기도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자신을 위한 기도에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로 나아가기가 너무 어렵네요.
이 또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 성령의 힘으로만 가능할텐데.... 기도가 끊어지지 않는 축복을 구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게 된다는 이사야 40장의 말씀처럼 기도하는 자는 결코 번아웃되지 않는 다는 진리를 가슴에 담고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 곧 봄이 오는데 따스한 햇살과 함께 여기 저기에 새싹이 돋아나고 그 새싹들 중에는 화단을 망치는 잡초로 자라나는 것들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마음의 밭도 잘 가꾸지 못하면 여러 잡초들이 그 자리를 대신 채우게 되는 법입니다. 그러고 보면 마음의 잡초를 제거하는 길은 오로지 말씀과 기도밖에 없다는 진리에 또 이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