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글
은혜로운 글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은혜 나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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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국선 목사님 따님 에스더님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일전에 찬양 시간에 말씀드린 故 안국선 목사님 따님의 블로그인 에스더님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작년에 우연히 알게 된 블로그인데, 뉴욕 롱아일랜드에 사시는 에스더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시는 분인데요 미국 생활 중 요리와 여행 블로그라 볼거리가 많고, 성인이 된 따님과 아드님을 두신 분이시고 정갈하게 만든 요리블로그가 많습니다. 특히 미국에서의 신앙생활과 예배 모습들을 자세하게 때때로 올려주시는데 많이 은혜가 되어 공유해 보아요 아래에 링크한 글 말고도 많은 글들이 있으니 블로그에 가셔서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아래 글 제목들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Hicks Nurseries(힉스 화원)의 성탄절 장식 - 슬프지만 예수님이 없는 성탄절의 모습을 알려주시네요ㅠㅠ 크리스마스 장식 성탄절 이브 예배 친정아버님(안국선 목사) 별세 안국선 목사 간증집 교도소 기증 요한계시록 공부가 끝나다 90일간 키운 김장무 수확 교회 주차장에서 야외 예배를 드리다 남편생일 떡만두국 깍두기, 통무김치, 총각김치, 무짠지, 무말랭이를 만들다 꽈리고추 석류청 조림 결혼33주년 코네티컷 단풍구경 1 뉴욕 Croton Gorge Park 단풍 구경시소아빠 ㆍ 2020.12.10 ㆍ 추천 0 ㆍ 댓글 0 ㆍ 조회 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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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텃밭 3주차오늘도 하늘빛 텃밭에서 뿌리 내리고 예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서연이처럼요~. 누가누가 더 잘 자라나 기대해 주세요.하늘사랑 ㆍ 2020.09.20 ㆍ 추천 1 ㆍ 댓글 1 ㆍ 조회 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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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텃밭 예쁜 배추하늘 향해 웃고 있는 예쁜 배추 입니다.저희도 이렇게 예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녀 될게요.~하늘사랑 ㆍ 2020.09.13 ㆍ 추천 0 ㆍ 댓글 0 ㆍ 조회 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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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텃밭 2주차하늘빛 텃밭에 이사온지 2주차 입니다. 하나님 주신 따스한 햇빛과 시원한 빗줄기 내려 주셔서 이렇게 예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자라서 풍성한 열매 드릴게요.하늘사랑 ㆍ 2020.09.13 ㆍ 추천 0 ㆍ 댓글 0 ㆍ 조회 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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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이기적인 나를 위한 기도를 하자..오늘 새벽에 갓피플 알림메시지가 와있었는데 눈을 뜨자마자 묵상이 되어 적어봅니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3:15) 마음속에 그리스도만 거룩한 주님으로 모시십시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소망에 관해 묻는 사람들에게 대답할 말을 준비해 두십시오. (벧전3:15, 쉬운성경) 그리스도인들은 습관적으로 자기를 위한 기도로 건강하게 해달라고 평안하게 해달라고 축복받게 해달라고 스스로에 대한 기도를 평소에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갑자기 나 자신이 아니라 남을 위한 중보기도 제목이 생긴다면 그것에 집중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정작 나에게는 방해가 될 때가 있습니다. 타인을 위한 중보기도로 그동안 습관적으로 했던 나를 위한 기도제목들과 그 간절함의 정도를 돌아보게 된다면 나에 대한 기도와 간절함의 수준은 형편이 없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내가 나를 위해서 했던 기도들을 가만히 돌아본다면 보통 세상에서 잘먹고 잘살게 해달라는 기도, 안아프고 건강하게 해달라는 기도, 내 자식이 잘 되게 해달라는 기도, 돈 많이 벌게 해달라는 기도 정도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것들이 만족 됐을 때 하나님의 일도 열심히 하겠다라는 기도 정도가 나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은 제게 그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니 마음속에 그리스도인 나를 주인으로 삼아 거룩해진 상태에서 나한테 기도를 해본적이 있니? 지금 니 상황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니 마음이 거룩한 상태에서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사람들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해놓고...시소아빠 ㆍ 2020.06.28 ㆍ 추천 3 ㆍ 댓글 0 ㆍ 조회 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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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생각은 다릅니다.기도와 생각은 다릅니다.생각을 많이 하면 기도를 안합니다.생각 많이 하는 사람 치고 기도하는 사람 보기 어렵습니다.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할 때와 생각할 때를 구분합니다.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늘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습니다.그러나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착각합니다.기도를 하는 사람과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이렇게 다릅니다.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기도 속에 하나님이 주신 딱 한 가지 생각으로 결론을 내립니다.그러나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많은 생각속에 시간을 다 할애해서 자기가 결론을 내린뒤에 하나님께 기도로 통보하고 마칩니다..비슷할 거 같지만,큰 차이가 있습니다.그리고 생각을 하면 사상을 만들 수 있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의 영광과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생각을 하면 사람을 오게 할 순 있지만,기도하면 하나님이 오십니다.기도와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생각하면 내가 하고,기도하면 하나님이 하십니다.고로 생각은 내가 하는 것이고, 기도는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사단은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생각하게 합니다.고로 신앙생활 가운데 모든 문제는생각이 아닌 기도가 결론되어야 합니다. 펌글~*김희정 집사 ㆍ 2020.05.17 ㆍ 추천 2 ㆍ 댓글 7 ㆍ 조회 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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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 이야기 (제임스)요나의 이야기 ( 제임스) 요나가 하나님 말씀에 거역하기 위해 멀리 도망치던 길 마침 떠나는 배를 만난 행운은 시련이 되고 자신의 생각과 달라서 하나님을 피해 멀리 도망치던 길 원했던 대로 풀려가던 행운은 시련이 되고 그런 요나를 되돌리기 위해 하나님 일으키신 거센 파도의 불행은 요나에게 축복이 되었네 내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린다고 축복이 아니며 내 생각대로 일이 안 풀린다고 불행도 아니지 자신의 생각과 달라서 하나님을 피해 멀리 도망치던 길 원했던 대로 풀려가던 행운은 시련이 되고 그런 요나를 되돌리기 위해 하나님 일으키신 거센 파도의 불행은 요나에게 축복이 되었네 내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린다고 축복이 아니며 내 생각대로 일이 안 풀린다고 불행도 아니지 내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린다고 축복이 아니며 내 생각대로 일이 안 풀린다고 불행도 아니지 하나님 행하시는 일은 우리의 생각과 달라서 눈 앞에 펼쳐진 상황보다 믿음의 눈이 필요한 거야 내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린다고 축복이 아니며 내 생각대로 일이 안 풀린다고 불행도 아니지 내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린다고 축복이 아니며 내 생각대로 일이 안 풀린다고 불행도 아니지 내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린다고 축복이 아니며 내 생각대로 일이 안 풀린다고 불행도 아니지 불행도 아니지 요나의 이야기김희정 집사 ㆍ 2020.05.10 ㆍ 추천 0 ㆍ 댓글 3 ㆍ 조회 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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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예쁜 봄이 이제 곧 도착합니다^^봄이 온다 두 볼을 스치는 반가운 바람이 땅에 어김없이 봄은 왔다점점 깊숙히 파고든다 벗어던지는 옷자락과가벼워지는 발걸음들그 속에서 봄을 느낀다 가는 겨울에겐 미안하다겨울을 아쉬워 하기보단오는 봄을 만끽하기 바뻐잘 가라는 인사도 없으니그저 미안하다 우리는 시작하는 이 계절을어쩌면 늘 기다리는지도 모른다마음속에 늘 봄을 그리며 사는지도나의 모든 날이 봄이기를 바라는지도그런지도 모른다 이렇게 우리는 봄의 한 가운데로가까이 더 가까이항상 머물고 싶은 마음으로봄을 그린다봄을 안는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께 마음만은 봄을 느끼며 산뜻하게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봅니다^^빈우경 ㆍ 2020.03.16 ㆍ 추천 1 ㆍ 댓글 4 ㆍ 조회 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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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요양소를 퇴원하고 쓴 김정준 목사님의 기도문결핵요양소를 퇴원하고 쓴 “나의 투병기(1950) , 김정준 목사님의 기도문 전에 내가 생각하기를 은혜가 시련보다 좋은 것이라고, 은혜를 간구하여 이것을 내가 가지기를 원하였고 내게 있는 시련은 이것이 없어지기를 빌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니 은혜만이 은혜가 아니고 시련도 은혜입니다. 은혜만 간구할 것이 아니라 시련도 간구할 것입니다. 은혜만 욕심낼 것이 아니라 시련도 원할 것입니다. 시련에서 받은 은혜는 그처럼 고귀한 것이 없고, 은혜로 받은 시련처럼 보배로은 것이 없습니다. 은혜도 잘못 받으면 그것이 참기 어려운 시련이 되고, 시련도 잘 받으면 이거시 가장 큰 은혜가 되옵니다. 은혜와 시련 이 둘은 내 마음대로 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지(聖旨) 없이는 은혜도 없고 시련도 없습니다. 은혜도 그의 큰 뜻에서 오는 것이고 시련도 그 큰 뜻에서 오는 것이니, 내가 어찌 마음대로 취사선택하겠습니까? 따뜻한 봄바람도, 추은 겨울 싸늘한 바람도 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폭풍우와 청명한 일기도 다 하나님이 필요에서 되는 것입니다. 은혜가 좋은 줄만 알다가 참된 감사를 잊어버리지나 아니하오. 시련을 무서워하여, 기도를 잊어버리지나 아니하오. 은혜에 감사하고 시련에 기도함이 은혜를 깨달은 자의 할 일이요, 시련을 안 자의 의무외다. 내가 받은 것과 채워지는 것만이 은혜로 아지 마오. 내것을 빼앗기는 공허와 괴로움을 느끼는 것만이 시련으로 알지마오. 좋은 일만 은혜요, 나쁜 일만 시련으로 알지마오. 눈물도 때로는 은혜요 웃음도 때로는 시련이외다. ...전상후 담임목사 ㆍ 2020.03.15 ㆍ 추천 1 ㆍ 댓글 2 ㆍ 조회 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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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준 목사님의 나는 주님의 것이외다오늘 설교시간에 언급되었던 김정준목사님의 시입니다. 목사님의 연약한 부분을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 시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어쩌면 이것이 우리의 자화상이 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외다 내가 주님의 것이 되고자 원하기 전에 주님은 나를 주님의 것이라 말씀했나이다. 내 부모 형제에게서 선함이 없고 내 자신에게서 아무 의로움이 없지만 그저 주님은 나를 주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내 과거나 현재도 죄 뿐이요 또 내 미래도 거룩한 보증을 할 수 없건만 그저 주님은 나를 주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주님이 이것을 주님의 소유물로 하셨어도 천지나 역사에 털끝만한 변함이 없겠지만 주님은 그저 주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이것을 주님의 소유로 하시오면 주님이 이것 위해 마음 쓰시기 괴로우실텐데 그래도 주님의 것이라 하시나이다. 주님은 나를 주의 것이라 하시지만 이것은 또 몇번이나 주님을 반역할 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주님은 주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이것이 주님것 됨으로 주님의 곳간이 부해질 것 아니건만 그래도 주님은 "너는 내 것이라"하나이다. 내게는 배암같은 간사함이 있고 표범같은 악독함이 있사온데도 주님은 그래도 "너는 내 것이라" 하나이다 내 교만이 바벨처럼 높고 내 비루함이 수풀처럼 우거졌건만 그래도 주님은 "너는 내 것이라" 하나이다 음부도 내 흑암에 비길 바 못되고 우주도 오히려 내 죄악보다도 적건만 그래도 주님은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주님, 이것이 주님의 소유의 하나이오니 쓰셔도 당신 뜻, 또 버려도 당신의 뜻이외다 다만 당신의 뜻만이 이루어지사이다전상후 담임목사 ㆍ 2020.03.15 ㆍ 추천 1 ㆍ 댓글 1 ㆍ 조회 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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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척 5년차, 내 상태는 최악이었다. 내게 찾아온 번아웃, 기도없음 때문이었다.출처: 갓포스팅 오늘 날짜 링크 공유 합니다. 교회 개척 5년 차, 내 상태는 최악이었다. 내게 찾아온 번아웃, 기도없음 때문이었다.시소아빠 ㆍ 2020.03.06 ㆍ 추천 0 ㆍ 댓글 2 ㆍ 조회 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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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지진. 기도가 필요할 때...참.... 말씀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 같아요.. 빨리 해결되어지면 좋겠습니다.시소아빠 ㆍ 2020.01.29 ㆍ 추천 0 ㆍ 댓글 0 ㆍ 조회 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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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 하나님의 일하심이란..[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99"] 인스타그램에서 퍼온 은혜의 글 공유합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gentle, whispe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caption]시소아빠 ㆍ 2020.01.17 ㆍ 추천 6 ㆍ 댓글 4 ㆍ 조회 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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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의 중요성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니 탈옥수 신창원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신창원씨가 죄수의 길로 들어서게 된 동기가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선생님의 말한 마디에서 출발했다고 전해집니다. "XX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라는 말 한마디에 그때부터 마음 속에 악마가 생기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신창원이 도피할 때 썼던 글이 훗날 책으로 출간됐다. 그는 자신의 마음속에 악마가 생기기 시작한 삶의 변곡점을 아주 사소한 사건에서 찾았다. "지금 나를 잡으려고 군대까지 동원하고 엄청난 돈을 쓰는데 나 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하고 머리 한 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5학년 때 선생님이 '새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와, 빨리 꺼져' 하고 소리쳤는데 그때부터 마음속에 악마가 생겼다…" (<신창원 907일의 고백> 중)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폭력과 계모로 인해 마음 둘곳이 없었던 신창원은 어린시절부터 서서히 교도소를 드나들게 되었고 그때부터 죄악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만약 그때 선생님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신창원이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냈다면 오늘의 불행한 신창원은 없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그의 잘못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신창원씨는 지금 우리곁에 없어도 얼마든지 제2, 제3의 신창원같은 인물이 우리의 무관심과 냉대속에 잘못된 길로 접어들 수 있을테니까요. 아무쪼록 하늘빛교회는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더 나아가 이웃을 세울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상후 담임목사 ㆍ 2020.01.15 ㆍ 추천 3 ㆍ 댓글 12 ㆍ 조회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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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갑니다2011년도쯤 일거예요. 한참 다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열심히 예배를 드려도 더이상 믿음이 커지지 않는 저를 발견했어요. 하나님앞에 기도했어요. 일주일에 5일을 교회일을 하지만 믿음이 점점 나약해 지는것 같다고.믿음을 달라고 울면서 기도했어요. 그리고는 이시를 썼어요. 아마도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신것 같아요. 보이지않아서.점점지쳐서.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면 하나님앞에 조용히나가 온맘다해 기도해 보세요. 분명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거예요^^빈우경 ㆍ 2020.01.15 ㆍ 추천 2 ㆍ 댓글 5 ㆍ 조회 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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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세요~2020년 새해가 밝았어요. 올해는 건강.명예.재물. 다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사랑이 얼마나 마음 따뜻한 선물인지 느끼며 살아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늘 사랑하며 그사랑을 전하며 기쁜 한해 보내세요~♡♡♡빈우경성도 ㆍ 2020.01.01 ㆍ 추천 4 ㆍ 댓글 7 ㆍ 조회 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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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다 가기전 꿈을 이뤄 보세요^^12월..... 마지막이란 말은... 어느때엔 좋기도하고 어느때엔 슬프기도하지 12월....너는 참 슬프다 마지막 남은 한장.. 너마저 뜯어내면 돌아올 수 없는 한해가... 저멀리 또 가버리지 또 한편의 드라마를 완성해 가는 지금! 멋진 엔딩을 기대하는 지금! 주저하지 말고 꾸물대지 말고 1월의 다짐들을 떠올리며 보물같은 12월이 다 가기전에 날개를 펴고 날아 보자 꿈을 펼쳐보자!!!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았어요~올해는 꼭 해보자했던 수많은 다짐들을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지난해와 같은 어리석음이 반복되지 않게 지금바로 실천해 보는 용기있는 12월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봤어요^^빈우경성도 ㆍ 2019.12.09 ㆍ 추천 0 ㆍ 댓글 4 ㆍ 조회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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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 성빈, 속부, 속빈https://www.instagram.com/p/B5skGrinBO9/?igshid=ilz9we5mdl3i 출저 : 인스타그램 gentle.whisper 글 중에서김명철 집사 ㆍ 2019.12.06 ㆍ 추천 1 ㆍ 댓글 1 ㆍ 조회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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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네1] KBS 사람과 사람들_나 홀로 열세살, 이제 함께 살아도 괜찮을까?http://vod.kbs.co.kr/m/index.html?source=smr&sname=vod&stype=vod&contents_id=K01_PS-2017145101-01-000_SC01&program_code=T2015-0488&program_id=PS-2017145101-01-000§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Y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아파서 이 아이의 근황을 찾아보다 뜻밖의 큰 은혜가 있었어서 공유합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11.15 ㆍ 추천 2 ㆍ 댓글 2 ㆍ 조회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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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낫바네아의 뜻‘은밀한 것을 열어보이는 자’란 뜻. 요셉이 애굽 총리로 임명될 때 바로가 지어준 애굽 이름. 바로의 꿈을 지혜롭게 해몽한 데서 비롯된 듯하다(창 41:45). 라고 라이프성경사전에 나옵니다. 이번주 목사님 설교 말씀에 나와서 한번 찾아봤어요^^ 담임목사님께서는 사전적 의미에 더하여 세상의 구원자라는 뜻으로도 은혜를 나눠주셨는데요. 사브낫바네아의 더 자세한 은혜나눔을 위해 관련 설교링크 걸께요 작은 생명의 떡, 세상의 구원자(2019/11/03)김명철 집사 ㆍ 2019.11.06 ㆍ 추천 0 ㆍ 댓글 4 ㆍ 조회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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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소년의 3분은 천상의 시간이었다.천국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천국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본적도 없고... 감히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살아가면서 기쁘고 좋은 일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저에게 복을 주신다고 생각하지만 지치고 힘들고... 지금의 이 상황이 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 속에서는 하나님께서 정말 계신 것인지 자꾸만 의심이 듭니다. 그런 저에게 천국이 있다고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준 책입니다. 천국을 경험한 사람들의 많은 경험담을 들으면서도 직접 경험하지 않아 자꾸만 의심을 하던 제가 이 책의 주인공이 전혀 만난적도 없는 천재화가(아키아나)가 그린 예수님 그림을 보고 자신이 천국에서 본 예수님이 맞다고 이야기 하는 내용에서 천국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지금의 이 확신이 제발 다시는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우리를 언제나 바라보고 계시는 예수님을 삶의 모든 순간에서 느끼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황주희집사 ㆍ 2019.10.22 ㆍ 추천 3 ㆍ 댓글 3 ㆍ 조회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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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렙 산에서 목소리만 들려주신 이유"호렙 산에서 목소리만 들려주신 이유"하나님은 호렙 산에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다. 이때 하나님은 산 아래 있는 백성들에게 흑암 가운데 목소리만 들려주시고(신4:12) 자신의 형상은 보여 주지 않으셨다. 그 이유는 우상들과 달리 하나님은 형상으로 섬길 수 있는 분이 아님을 알리시기 위해서였다. 당시 이방 나라들은 별, 태양, 남자, 여자, 새, 곤충, 물고기 등의 피조물을 만들어 신으로 섬기고 있었다.(신4:16~18) 그래서 만일 누군가가 하나님을 보았다면 그 모습을 형상으로 만들어, 초월적인 하나님을 일정한 공간 안에 제한시킬 수 있었다.(신4:25)사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어떤 형상으로도 표현될 수 없는 크시고 놀라우신 분이다. 그러나 그런 하나님은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사람의 모습(예수님)으로 우리들에게 나타나 주셨다.- 비전성경 Q&A 중에서성경을 읽으면서 보충설명되는 부분에서도 은혜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세상 어떤 형상으로도 표현될 수 없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음 없고 죄 많은 저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그 사랑에 더욱더 다가가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황주희집사 ㆍ 2019.10.10 ㆍ 추천 5 ㆍ 댓글 2 ㆍ 조회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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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의미_로마서5:3-4저는 시험들 때마다 늘 오는 생각이 있어요. '참 힘들다- 내 이 지리한 싸움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고비때마다 그랬어서 이 생각이 들면 가짜라는 건 알겠는데 빠져나오기는 쉽지가 않고, 오늘도 속으로 아버지를 부르던 중에 생각나게 하신 말씀이에요. 고난이 인내를 인내가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와닿지 않아서 늘 영혼없이 읽었던 말씀이었거든요. 모든 고난에 상급이 따르는 건 아니란 걸 아는데, 이게 어째서 기뻐할 이유가 되나 했었구요. 그런데 문득, 어떤 보상이 없다해도 이렇게 하나님찾으며 고난을 견디고- 넘어서는 과정을 통해서, 내가 인간으로서 흔들림이 적어지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소망으로 단단해지고... 종국에는 주변에도 그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건 참 좋다, 싶더라구요. 말 그대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 존재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니 우리 모두 얼마나 귀한 삶인지요👍 참 은혜가 넘치는 삶입니다! _ 이 구절을 곰곰히 묵상하다 찾아본 주석이 은혜로워서 공유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그 모든 자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세상에서 고통과 슬픔을 당한다는 사실에 대해 사람들이 코웃음을 칠 수도 있음을 예상한다. 사실 그리스도인들이 고난 당하는 모습은 복된 삶과는 거리가 멀지 않은가?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인들의 고난이 그들의 행복을 방해하기는커녕 그들로 자랑할 것이 더 많게 한다고 선언한다. 이 점을 입증하기 위해서 그는 고난의 효과를 들어 논증을 편다. 그리고 기가 막힌 점층법을 사용해서,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난이 우리의 구원과 궁극적인 선善에 기여한다는 최종적인 결론을 내린다. 성도들이 환난...정상희자매 ㆍ 2019.06.20 ㆍ 추천 2 ㆍ 댓글 3 ㆍ 조회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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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야할 것_요한복음15:7인기있는 구절이죠. 하지만 정말 내가 이 한 문장을 그대로 받고 아멘! 하고 있는지 곰곰히 돌아봐야 할 것 같아요.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한다는 건 노력에 더해 은혜가 필요한,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제멋대로의 소망을 기도로 올리기 바빴으면서 그것으로 '신앙'을 하고있다 착각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알기를 원합니다. 먼저 성도로서 바로 서길 원합니다. 제가 선 세상의 상황과 주변과 저 자신보다 먼저, 하나님을 보게 해주세요. 아멘.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6.18 ㆍ 추천 0 ㆍ 댓글 4 ㆍ 조회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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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바이블 성경3독 했습니다드라마바이블 접하게된지 한1년정도 된것같은데 성경3독했습니다 ㅎ ㅎ 읽으면 읽을수록 그때 그때 느낌도다르고 넘 은혜스럽고 넘 좋아요 ^^ 강추합니다 하늘빛교회 성도 집사님 모두 같이 은혜받기를 바랍니다김숙연집사 ㆍ 2019.05.23 ㆍ 추천 3 ㆍ 댓글 5 ㆍ 조회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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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 주의할 점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 주의할 점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사도행전 17:24-25) 우리는 하나님의 필요를 채움으로써가 아니라, 그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도록 기도하고 의지함으로써—그리고 그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리라 믿음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기독교 희락주의의 복된 소식의 핵심에 도달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시도록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신다는 하나님의 주장(너는 환난 날에 나에게 부르짖어라. 내가 너를 구할 것이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_시편 50:15)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 마치 우리 능력으로 하나님께 무엇을 보태드리는 것처럼 섣부르고 높은 마음을 먹지 않게 매우 조심해야 하고,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섬겨 주시게 하기 위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그에게서 영광을 빼앗는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해 줍니다. 이것은 매우 이상하게 들립니다. 우리 대부분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전적으로 긍정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께 모욕이 될 수도 있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의미를 묵상해 보면 섬김의 자세에 따라 하나님께 모욕이 되는 섬김도 있다는 그러한 생각에 필연적으로 도달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17:24-25 말씀은 이것을 분명하게 합니다. 이것은 기도에 관한 로빈슨 크루소의 구절과 같은 추론입니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정상희자매 ㆍ 2019.05.23 ㆍ 추천 0 ㆍ 댓글 3 ㆍ 조회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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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그리스도_에베소서6:10내가 다시 올 때 너는 내 교회가 건물이나 기관이 아니라 나의 길을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았다. 나는 교회를 이루어가기 시작했을 때 이 땅에 내 나라를 세우는 데 효율적으로 작용할 독특한 은사들을 자녀들 각자에게 주었다. 나는 교회가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터로 삼고 내 아들을 주춧돌로 삼기를 원했다. 그러나 슬프게도 오늘의 교회는 그렇지 않구나. 나의 목회자들과 복음전도자들이 그런 역할을 떠맡아서 통찰력은 없고 죄에 대해서는 관대한 교회, 균열된 기반 위에 세워진 교회를 낳고 말았어. 심지어 어떤 이들은, 오늘날에는 나의 선지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어. 그러나 분명히 말하지만 오늘날에도 나의 선지자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나는 그들의 터 위에 내 교회를 세우기 바란다. 내 아들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 이 진리를 꼭 기억해라. 내가 이 땅에 다시 올 때 교회가 성숙하면 좋겠구나. 그런 교회란 나의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져야만 한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엡 2:20)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엡 5:27) _오스힐먼 <내 목소리를 들으라> 다른 누구도 아닌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 오직 한 분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5.18 ㆍ 추천 0 ㆍ 댓글 3 ㆍ 조회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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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높이는 은사🙅♀️🙅♂️ 봉사하기 위한 은혜🙆♀️🙆♂️_베드로전서4:10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5.08 ㆍ 추천 0 ㆍ 댓글 5 ㆍ 조회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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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하는 자_마태복음5:4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요. 어느새 듣는 걸 말하는 것보다 자주, 잘 하게 되니시원히 모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너무나 감사한 일이라고 느낀 하루였습니다.다른 어떤 걸 하는 것보다 이것 자체로 쉼을 얻게 되어자연히 이런 사람들을 더 갈망하게 되고,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싶고요. 스스로를 돌아보며 눈물로 회개하는 사람, 다른 이의 아픔에 공감하며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은혜부어주시옵소서. 아멘.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4.29 ㆍ 추천 0 ㆍ 댓글 6 ㆍ 조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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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목자의 사랑_요한복음10:11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기도했었는데요. 3천명을 회심시킨 베드로의 설교도, 솔로몬의 성전도 그들 자신의 능력이 아니었어요.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하신 일이었죠. 고작 제가 가진 걸로 혹은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한들 하나님이 하시는 것보다 나을 수 없으니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예수님을 닮는 것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모자란 제 능력으로 제 지식으로 제 가치관으로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막지 않도록 해주세요. 예수님은 가르치고 기적을 행하시기 전에 목숨을 다해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을 닮게 하옵소서. 아멘.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4.26 ㆍ 추천 2 ㆍ 댓글 1 ㆍ 조회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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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오늘은 재미삼아 MBTI성격검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제가 뒤늦게 심리학을 공부하는 중인데 심리학에서도 언급하는 검사라 이미 해보신 분들도 있을거예요. 스스로를 끊임없이 돌아보고 객관화할 수 있다면 신앙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겸손하게 되니까요. ㅎㅎ 안 맞는다는 사람도 있어서 절대적인 건 아니니까 가볍게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건 저는 원래 ENTP-T(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유형이었는데 예수님만나고서는 ENFP-T(재기발랄한 활동가)유형으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예수님만나기 전/후의 저를 모두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람을 둔갑시켰다'고까지 말을 하는 터라 정말 잘 맞는다 생각했었어요 ㅋㅋ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는 캐서린 쿡 브릭스(Katharine C. Briggs)와 그의 딸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Isabel B. Myers)가 카를 융의 성격 유형 이론을 근거로 개발한 성격 유형의 선호 지표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개발되었다. <MBTI검사링크> 이걸 누르시면 연결됩니당정상희자매 ㆍ 2019.04.22 ㆍ 추천 0 ㆍ 댓글 6 ㆍ 조회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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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의미_빌립보서2:8사실 십자가만 묵상한다고 해도 마음속에 채워주시는 은혜가 큰데 평소엔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겨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번 주는 잠잠히 십자가의 예수님을 묵상하길 원합니다. 아멘.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4.16 ㆍ 추천 1 ㆍ 댓글 4 ㆍ 조회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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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대예배 말씀요약 입니다.창세기 3:6 ~ 4:15 제목 :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부모가 자녀을 키울때 공통된 경험은 사랑하면 사랑할 수록 기대가 크고 부모가 바라고 원하던 모습으로 자라지 않고 자식이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지었을 때 그 충격은 말로 형용할수 없습니다. 가정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 교회 안에서도 처음 만났을때 조심스럽고 기대하지만 어느날 실망스러운 부분을 보면서 좌절하고 믿은 만큼 충격에 휩싸이게 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도 똑같은 경험을 하십니다. 이 세상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시고 에덴 동산을 다스리는 청지기로 인간을 만드시고 우리가 자식을 바라 보았던 거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십니다. 아담과 하와를 위해 모든 걸 준비하셨던 하나님, 그러나 하나님과 인생 사이에 틈을 내는 존재로 사단이 있었기에 절대 먹지 말라 했던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죄를 짓고 마는 인간을 보았을때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 했을까요....분명 하나님도 충격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죄를 용서할수 있는 사랑의 하나님이 될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말씀을 번복하지 않으시고 말씀대로 아담과 하와를 에덴에서 쫓겨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이시기에 이 세상이 정의가 사라진다면 세상은 존속할수 없듯이 말씀을 번복하셨다면 하나님의 공의를 기대할수 없기에 말씀대로 행하십니다. 그렇지만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남아 있었기에 그룹들과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를 지키게 하고 언젠가는 아담의 후손들이 에덴을 회복하길 원하십니다. 또 벌거벗은 수치를 느끼는 아담과 하와를 위해 가죽옷을 입히십니다. 가죽옷은 짐승의 희생을 말하고 결국 예수그리스도를 예비한 희생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는 삶의 모습이 아니었기에 "죄를 다스리라" 가인에게...강진경집사 ㆍ 2019.04.10 ㆍ 추천 3 ㆍ 댓글 6 ㆍ 조회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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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인자_시편51: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시편 51:1-2 KRV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나단선지자가 왔을 때 지은 시입니다.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서도 다윗은 변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서의 근거를 '주의 인자'에서 찾아요. 주의 인자(하심)는 히브리어로 헤세드라고 하는데 주님의 절대적인 은혜와 사랑, 무조건적으로 부어주시는 변함없는 사랑을 말한대요. 정말 은혜에 충만한 사람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있는거예요. 보통은 용서의 근거를 나에게서 찾거든요. 내가 잘못하긴 했지만 이런저런 잘한 것도 많고 늘 잘못만 하고 사는 것도 아니고 이번 한 번 실수한 건데 용서해줄 수 있잖아!? 하는 마음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다윗은 그저 제가 잘못했습니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를 불쌍히 봐주세요. 주님만이 저를 죄에서 씻으실 수 있습니다. 하고 고백합니다. 어느 아버지가 자식의 이런 고백에 마음이 녹지 않을 수 있을까요? 과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다운 기도입니다. 오늘 저 또한 다윗처럼 나아가길 원합니다. 제 앞에 기쁨이 아니라 근심스런 상황이 닥치더라도 주의 인자를 바라보며 하루를 살아가길, 때로 제 본성을 누르지 못해 잘못을 저질렀을 때라도 주의 인자를 바라보며 뉘우치길 원합니다. 아멘.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4.10 ㆍ 추천 1 ㆍ 댓글 3 ㆍ 조회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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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닮은 사랑_갈라디아서4:19-20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르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내가 이제라도 저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_갈라디아서 4:19-20 처음 갈라디아에서 복음을 전할 때는 바울사도의 육체의 연약함에도 사랑으로 맞아주던 성도들이 거짓 교사에 휘둘려 바울사도를 원수취급하는 와중에, 바울사도는 눈앞의 상황에 낙심하지 않고 해산하는 고통을 기꺼이 감당하는 부모처럼 그들을 위해 수고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걸 읽을때면 읽으면서 벌써 선을 긋잖아요. '에이 바울사도니까 하는거지, 에이 예수님이니까 하시는거지. 난 못해못해.' 하지만 못하는 나를 되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셨고, 성령님이 오신거니까요. 주님께서는 믿음으로 주님이 하신 일 뿐만 아니라 그보다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요14:12) 내 안에 예수님닮은 모습이 없다면 지레 포기할 게 아니라 믿음으로 구해야겠죠. 오늘도 제 안의 사랑없음을 보게 하시고 구할 바를 알려주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눈 앞의 두려운 상황에 짓눌려 난 못하는데, 주님이 계셔야 하는데.. 빈 무덤만 보고 있는 게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생명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저를 가득 채우고 밖으로도 흘려보낼 수 있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기뻐하고 감사하게 해주세요. 아멘. _오늘자 '생명의 삶'과 '두 명의 경청자, <주님의 음성>'으로 묵상했습니다. _이미지출처는 두란노 인스타그램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4.09 ㆍ 추천 1 ㆍ 댓글 5 ㆍ 조회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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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은 하나님이 하십니다_아모스5:24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제가 되게 좋아하는 말씀구절중 하나인데요~ 독특하게도 저는 이 구절을 제 혈기를 다스릴 때 외웠던 편이에욬ㅋㅋ 제 생각에 옳은 게 진짜 옳은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옳은 거라고, 화가 나거나 억울하거나 누군가에게 예전처럼 독설을 쏟아내고 싶을 때 이 구절을 떠올리며 심판자는 하나님뿐이라고, 하나님보시기에 뭐가 옳은 것인가 생각하면 저도 별반 다를 게 없더라구요~ 오늘도 하나님의 정의를 물과 같이, 하나님의 공의를 강과 같이 흘려보내시며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귀한 하루 사시길 바랍니다.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4.04 ㆍ 추천 1 ㆍ 댓글 5 ㆍ 조회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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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이블 성경앱 출연진 녹음현장 메이킹 필름저 같은 경우 성경을 읽는게 이해가 쉽게 되지 않고 단어도 어려워 성경을 잘 읽고 싶은데 접근하기 힘들어서 갓피플 성경앱을 몇년 전부터 유료로 개역개정과 쉬운 성경버전으로 동시에 볼수 있으며 음원도 성우 분들이 연기하듯 잘 읽어주기에 결제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갓피플 성경앱을 사용하면서 분명 확신이 든 건... (이 내용은 4년 전인가 양정환 성도님과 나눈 나눔 중의 하나였는데..)이 성경앱은 분명 은혜의 기획자와 개발자 분이 엄청난 고민 끝에 만들었을 것이라는 것을 서로 확신 하게 되었죠...^^성경을 정말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 아니라면 이 앱은 절대 이렇게 만들어질 수 없다고 말이죠... 그때 그렇게 나눈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늘 은혜롭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러다 작년11월 갓피플 성경앱에 버금가는 쌍두마차... 드라마 바이블 탄생을 알게되었고... 드라마 바이블 성경앱 제작 과정과 또... 퀄리티를 보고 깜짝놀라 이 전에 없던 엄청난 성경앱임을 교회 성도님들께도 공유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분당우리교회에서도 이찬수 목사님께서 드라마 바이블 성경앱을 통해 전성도 성경읽기 운동을 공식적으로 선포하시는 것을 봤습니다.분당우리교회에서는 드라마 바이블 성경앱을 만든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관계자들분께 직접 요청하여 음원까지도 받아서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에.. 200일 성경읽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바이블 엄청난 열기네요... ^^정말 엄청난 도구로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완전 멋있네요! 이런 멋진 도구를!! 저희 교회에서도 김숙연 집사님께서 드라마바이블로 작년부터 성경 2독을 완료하셨다는 글이 좀전에 실시간으로 올라왔습니다. 김숙연 집사님 글보러 바로 가기 [클릭] 깜짝 놀랐네요.. 늘 드라마바이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계실만큼 잘...김명철집사 ㆍ 2019.04.04 ㆍ 추천 1 ㆍ 댓글 3 ㆍ 조회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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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복종_고린도후서10:5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_고린도후서 10:3-6 바울사도가 사도로서의 권위를 이야기하는 부분이에요. 로마시민으로서 당시로서는 엘리트였던 바울사도인데 참 겸손하시죠. 사람으로서 내세울 수 있는 것들도 많은데 하나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도됨을 밝히고 있으니 참 멋집니다! 그리고 바울사도가 멋있는 만큼 저는 스스로가 부끄럽구요. 5절을 새번역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로막는 모든 교만을 쳐부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시킵니다',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이 무기로 우리는 여러 가지 헛된 이론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대항하는 온갖 교만한 사상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의 마음이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라고 번역했어요. 이 전에 이 부분을 읽으면서는 '그래!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우는거야! 아버지의 능력으로 모두 복종시켜버렷!' 했었는데 오늘은 이 말씀 그대로 제게 하시는 말씀같아서 참 부끄러웠어요. 이 생각 자체가 나는 잘하고 있다는 전제가 있는건데 다음 절에 '너희의 온전한 복종'얘기가 나와버리니, 내가 아버지께 순종하고 있나 하면 그렇지 않거든요. 그런 생각 자체가 저의 교만인거죠. 나부터 돌아보지 못하고 남의 흠을 보는 건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라 세상의 방식이라는 것을 오늘도 이렇게 짚어주셨습니다. 한 톨까지도 예수님을 닮지 않은 건 버리라 하십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3.26 ㆍ 추천 1 ㆍ 댓글 1 ㆍ 조회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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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전신마취를 실시하신 분은 하나님.. 과학자 심슨의 고백^^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마취제를 발견한 제임스 심슨 과학자에 대한 얘기를 들었는데 150여년 전에 클로로포름이라는 마취제를 발견한 사람인데요.. 지금은 부작용땜에 안쓴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 참고) 하지만.. 제임스 심슨이 이걸 발견하게 된 이야기를 한번 공유하고자 올려보네요^^ 이걸 발견하게 된 것이 창세기 말씀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네요... 환자들의 고통이 심하니 덜어주려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란 말씀요.. 근데 이때 교회 지도자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때 제임스 심슨 교수가 전지전능하신 신께서도 아담을 전신마취 하에 고통없이 수술하셨는데 왜 안된다고 하냐고 했다네요... 그리고 그 이후에 영국의 빅토리아여왕이 무통분만에 사용하고 난 다음에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용되지 않지만, 얘기 속에서 최초로 마취를 하신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라는 제임스 심슨의 고백 이야기를 들었고, 심슨이 수술 전에 환자들에게 늘 복음을 전파하고 수술을 했다고 하는 제임스 심슨의 신앙관도 같이 듣게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일하시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기도했기 때문에 일하는 하루 되세요^^ 요 몇일 유독.. 일하면서 기도하라 라는... 글들과 영상 들이 제게 메시지를 많이 주네요.. 오늘하루도 주안에서 행복하세요!김명철집사 ㆍ 2019.03.26 ㆍ 추천 2 ㆍ 댓글 5 ㆍ 조회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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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중의 하나님_시편23:4'하나님 고통을 겪지 않고 지나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나를 이렇게 버려두시나' 힘든 상황에 부딪히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에요. 이렇게 시험에 들 때 '내' 힘듦에 집중하면 지치고 화가 나요. 하지만 다니엘의 세 친구 때도 그랬고 예수님 때도 그랬고.. 하나님은 피해가게 하진 않으시지만, 함께 해주시죠. 안아주고 들어옮기시는 아버지를 기대하고 바라지만, 지쳐 주저앉아버렸다 생각되는 그 때에 실은 저를 업고 묵묵히 그 힘든 길을 걸어가시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내버려두는 게 아니라 내 고통까지도 같이 아프게 느끼고 계시는 그 사랑이 얼마나 절절한지 몰라요. 그 사랑을 한 조각이라도 느끼게 되면 힘을 낼 수 밖에 없죠. 힘을 얻게 되고 다시 걷게 돼요. 늘 제 손을 잡고 함께 걸으시며 돌부리 하나도 살펴주시는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아버지의 세밀한 그 손길에 집중하는 하루였으면 좋겠어요!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3.21 ㆍ 추천 1 ㆍ 댓글 4 ㆍ 조회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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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네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출34:26 성경읽기를 하면서... 그 말씀을 깊이 이해하면서 나아가야하지만... 아직은 어렵고 이해되지 않는 구절이 너무나 많습니다. 출애굽기를 읽는 중 앞서서 같은 구절이 나왔지만 크게 궁금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위 구절이 도대체 왜 그리 말씀하신 것인지가 궁금했습니다. 하나님께 처음난 것을 드리며 감사하라는 말씀 뒤에 뜬금없이 왜 염소 새끼를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라 하실까..... 이 말씀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염소새끼를 살리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어미의 젖입니다. 어미에게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게 하신 뜻은 그 어리고 약한 생명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그 염소새끼를 먹기 위해 그 새끼를 잡고.. 온전히 그 염소새끼를 살리게 하는 젖으로 삶아 먹는다는 것은 악함 중에도 최악의 악함입니다. 이 말씀이 결국 우리 인간에게 하신 말씀인데... 이를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으로 은혜를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능력과 물질을 주신 모든 것은 생명을 살리게 하시려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욕심과 이기심으로 더 나은것을 취하려하고 약자를 돌보는데 소홀합니다. 저 또한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늘 저의 생활에만 치여서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는데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형편을 탓하기 전에 저의 이기심과 교만함으로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힘들게 했던 것은 없는지를 더 철저하게 반성해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저를 뒤돌아보게 하신 주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그...황주희집사 ㆍ 2019.03.21 ㆍ 추천 4 ㆍ 댓글 6 ㆍ 조회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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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하늘빛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한번 들어와봤어요최성동 ㆍ 2019.03.19 ㆍ 추천 6 ㆍ 댓글 9 ㆍ 조회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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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홈페이지이 홈페이지가 참 대단하다고 느낀건 얼마전 주일 예배 설교를 듣고 난 다음인데요~ 주안 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님의 설교는 극동방송을 통해 전달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송국 핵심 장비인 발전기가 고장이나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는데 예비 전력을 이용해 다행히 사고를 넘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50년 이상의 노후화 된 발전기가 문제였는데 1억 2천만원 이상의 고가의 장비이다 보니 재정이 넉넉하지 않아 주안장로 교회에 사정을 부탁하게 됐고 4년에 걸쳐 금액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설교는 오늘도 전파를 타고 여러 나라에 송줄이 되고 있고 중국 먼 시골에 사는 연세가 90이 넘는 할아버지가 아들에게 부탁하여 한국에 가서 100만원의 헌금을 직접 전달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회가 없거나 갈 수 없는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늘도 말씀이 전달 되고 있다는 사실이 핵심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서 감동적인 이야기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이 홈페이지도 복음의 도구로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 못할 뿐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전형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양정환성도 ㆍ 2019.03.18 ㆍ 추천 2 ㆍ 댓글 8 ㆍ 조회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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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글쓰기 방법(유튜브 영상 올리기 편)샬롬! 홈페이지 글쓰기 방법이에요. 어렵지 않으니 하나씩 따라해주세요^^ ==== 로그인 하기 ==== 1. 아이디 입력 없이 간편하게 로그인 하기 위해서 카톡창에서 홈페이지로 들어오는 아무글이나 클릭합니다. ( 지금부터 나오는 그림안에 동그라미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무시해주세요^^ ) 2. 좌측 상단 메뉴(三)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3. 로그인/회원가입을 누르세요! 자, 끝이에요~ 그러면 로그인을 잘했는지 확인해볼께요! 석삼(三)자 메뉴를 다시 누르면 아래처럼 로그인이 잘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끝! 참 쉽죠?^^ ======= 글 쓰기======= 이제 로그인이 잘 되었으니 글을 써볼께요^^ 1. 유튜브 주소를 먼저 복사할께요! 유튜브로 영상을 보시다가 함께 나누고 싶은 영상 아래 공유를 클릭합니다. 아래 화면에서 링크복사를 클릭하면 끝!!! 2. 자, 준비는 이걸로 끝! 그러면 이제 우리 홈페이지에 글을 써 볼께요! 무조건 시작은 석삼자(三) 메뉴에서 시작되니 또 아래에 석삼자 메뉴를 먼저 클릭할께요! 아래 화면에서 더보기를 누르시고 아래 메뉴에서 영상나눔 클릭 아래 화면에서 글쓰기 클릭! 아래 화면에서 제목입력하시고 유튜브주소 붙여넣으시고 (꾹 누르고 계시면 붙여넣기 메뉴가 뜹니다) 간단히 내용 입력하고, 저장하기 끝! 어떤가요?^^ 어렵지 않으시죠?^^ 댓글 달기는 그냥 로그인 하고 댓글 다시면 되요! 댓글 달기 요거는 넘 쉬워서 그냥 넘어갈께요~^^ 독수리 타법으로 시간 쪼개어 열심히 작성했습니당! 댓글 한번 달아주시구요!ㅎㅎㅎ 글쓰기는 선택! 댓글은 필수!^^*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김명철집사 ㆍ 2019.03.18 ㆍ 추천 4 ㆍ 댓글 5 ㆍ 조회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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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대예배 말씀 요약누가 3 : 7 ~ 17 * 나의 회계 목록 * 세례 요한은 스스로 평가 하기를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에 불과하며 그분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치 못한 자' 라 하며 하늘의 능력을 끌어 쓰지도 아니하고 스스로 가장 낮고 낮은 자리로 내려가서 주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 하였습니다. 주님 또한 지극히 낮고 낮은 자리로 내려가셔서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본질인데 오늘날 교회는 내가 표준이 되고 잘난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교회가 세상을 염려했지만 지금은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경건의 능력은 없었지만 경건의 모양은 있었기에 겉으로 교회 다니는 사람 처럼은 보였고 겉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로 믿었지만 속은 부패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크리스천들은 경건의 능력 뿐 아니라 경건의 모양도 없어져서 하는 행동이나 모습이 성령의 열매와 전혀 상관없는 모습으로 바뀌었으니 나의 모습이 어떤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례 요한은 낮은 자리에서 철저히 '회계하라' 외쳤습니다. 세례 요한의 외치는 회계 메세지에 바리세인, 율법사, 서기관들은 자기 신앙에 자신이 있었고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고 남을 평가하는 자리에 앉아서 회계의 자리로 나아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경에 굳혀있던 그들은 주님의 책망의 대상이 되었고 '나는 죄인입니다' 고백하였던 세리들은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세례 요한 뿐 아니라 주님 또한 공생의 첫번째 메세지가 '회계하라' 였습니다. 회계 할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나의 회계 목록을 작성하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나는 죄인입니다 고백할때 십자가의 사랑과 능력이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강진경집사 ㆍ 2019.03.15 ㆍ 추천 4 ㆍ 댓글 1 ㆍ 조회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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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신 하나님이 감당케 해주십니다_고린도전서10:13흔히 '신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주셔' 를 표어처럼 떠올리며 버티곤 합니다. 세상사람들도 종종 쓰는 말이죠. 하지만 그 근거는 '하나님은 미쁘시다' 에 있습니다. 내가 견디는 것이 아니라,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므로 그 조차도 견딜 수 있게 힘을 주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의 완전하심, 신실하시고 거짓이 없으시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떠올리면 다시 희망이 생깁니다. 오늘도 사랑많으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주신 하루를 귀하게 써야겠어요. 모두 복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3.11 ㆍ 추천 2 ㆍ 댓글 2 ㆍ 조회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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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절 주절 글 남겨보아요지금까지 신앙 생활하면서 제일 잘 했다고 생각했던 딱 한가지는... 정말 딱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나 자신에 대해 인정했던 부분, 그때였던 것 같습니다. 나는 진짜 크리스천이 아니다. 그때는 인정하기 싫었었지만 확실히 내 위치를 알게 되니까 인정을 안 할 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오랜 시간 신앙 생활 했었는데... 굴욕의 인정을 받아 들일 때는 창피하고 아픈 시간이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큰 선물은 바로 성경의 재미!! 책 읽는 걸 절대 좋아하지 않는 스포츠와 게임이 즐거운 저에게 성경의 대한 흥미는 정말 기적 같은 선물인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만 알았던 성경을 직접 읽었을 때 느끼는 재미와 감동은 유통과정을 생략한 신선한 현지 상품을 값싸게 직접 즐길 수 있다는 비유가 제일 좋겠네요 그렇다고 24시간 늘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 내 속성은 늘 세상의 즐거움과 죄를 쫓아가지만 성경을 통해 방향성을 잃지 않는 삶으로 노력하게 해 주시는 큰 은혜가 오늘 하루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양정환성도 ㆍ 2019.03.08 ㆍ 추천 4 ㆍ 댓글 3 ㆍ 조회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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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 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다 할지니라 누 17:4-10 이 말씀을 읽을 때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는데 오늘 묵상하며 의미를 새로이 알게되어 공유합니다. 옛 이스라엘에서 7은 완전한 수를 의미했다고 해요. 일곱번이 말그대로의 일곱번이 아니라 최대치로 셀 수 없을 만큼의 죄를 지은 사람을 셀 수 없을 만큼 용서해야 한다는 뜻이라고요. 그래서 제자들이 믿음을 더하소서, 하는 거죠. 셀 수 없을만큼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계속 죄를 짓는 자를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예수님은 겨자씨 믿음 얘길 하십니다. 저는 이 부분이 늘 어려웠어요. 겨자씨 믿음얘긴 많이 들어봐서 익숙했지만 왜 용서얘길 하시다가 믿음...정상희자매 ㆍ 2019.03.07 ㆍ 추천 2 ㆍ 댓글 3 ㆍ 조회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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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보답하는 방법_히브리서11:6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시편 116:12-14) 서원을 여호와께 갚는 것은 통상적인 빚 갚음처럼 행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에 빠지지 않으려면, 여기서 말하는 갚는다는 것은 실제로 일반적인 빚 갚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또 하나의 받는 행위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즉,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음으로써, 계속 공급되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드높이는 행위입니다. 즉, 이는 우리에게 속한 자원의 풍부함을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시편 116:12-14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시편 기자의 대답은, 그는 계속해서 주께로부터 받을 것이고, 이를 통해 주님의 고갈되지 않는 선하심이 드높여지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첫째,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라는 말은 주님의 만족케 하는 구원을 손에 받아 들고 이를 마시고 더 기대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이 문맥에서 하나님께 갚는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빚 갚음과는 다른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일종의 받는 행위입니다. 둘째,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라는 구절도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부름에 은혜로 응답하신 하나님께 무엇을 보답할까요? 다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필요로 하시지 않지만, 내가 하나님을 필요로 할 때 항상 은택을 베푸십니다. 나는 이에 대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보답할 것입니다. 셋째,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라고 합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3.05 ㆍ 추천 2 ㆍ 댓글 3 ㆍ 조회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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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예배 참여해 보겠습니다기가 막인 오디오가 전달되는 예배가 될거라 예상됍니다 ^^ 오직 영광은 하나님께서만 받으기시를 .... ㅎㅎ양정환성도 ㆍ 2019.02.27 ㆍ 추천 4 ㆍ 댓글 2 ㆍ 조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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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다스림_골로새서3:15나를 자책하고 남을 정죄하기 이전에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구원의 부르심을 입었는지, 내 안에 하나님보다 큰 것이 있는지 생각하면 겸손하게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평강의 다스림을 받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2.26 ㆍ 추천 2 ㆍ 댓글 10 ㆍ 조회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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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세요매주 드리는 예배가 내가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기 위한 부르심이라고 생각한다면 늘 기대 되는 예배가 되길 바라며 이번 한주도 다음 예배가 기대되는 즐거운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정환성도 ㆍ 2019.02.25 ㆍ 추천 1 ㆍ 댓글 8 ㆍ 조회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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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대예배말씀 요약2월 17일 대예배말씀 신명기 24:10~22 *주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 성경에만 위대한인물들이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크리스천중에도 주님을보는 것처럼 진실된사람들이 있습니다. 1911년 북한에서 태어난 장기려박사님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좋은길을 갈수도 있었지만 6.25전쟁을 만나 다섯자녀와 부인을 북에두고 부산에 피난을 오게 되십니다. 부산에 보건병원을 걸립하시고 평생을 가난한사람을위해 사시면서 늘 북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했지만 이산가족상봉조차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위해 양보시면서 "지금의 짧은 만남보다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만나겠다 "면서 포기하셨던분입니다. 지금도 그분의 묘비에는 '주님을 섬기다 가는 사람' 으로 써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입으로는 주님을 사랑하고 입으로는 하나님을 외치는자가 많으나 이 세상은 여전히 사랑에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주일에 찬송하고 말씀듣는것이 예배가 아니며 성경을 몇번 일독하고 열심히 예배드린다고 공의로운것이 아니라 참된 크리스천으로서 말씀에순종하고 말씀대로 살지못하는 안타까움과 몸부림속에서 예배는 이미 우리 삶속에 이루어져야합니다. 주일은 그 열매를 가지고 나와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듣고 많은 기적들을 목격하고 경험 하면서 엄청난 은혜를 받았던 출애굽 일세대들은 결국 광야에서 모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주님과함께 예수님은삼년반동안 제자들을 양육하셨지만 예수님이 십가자에 돌아가시기까지 제자들은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도 지금 현재 끊임없이 예배를통해 말씀을 듣고 있지만 그 말씀이 능력이되지못하고 여전히 말씀만을 갈구합니다. 입으로 사랑하고 입으로는 말씀에 순종하지만 행함이 따르지 못하고 교회 나오는 것조차 버거워하는 어리석은 심령은 아닌지, 깨닫지 못했던제자들의 모습이 내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부족할지라도경건의 능력을 품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 바라보기만해도 은혜가되는사람 장기려박사님처럼...강진경집사 ㆍ 2019.02.22 ㆍ 추천 3 ㆍ 댓글 4 ㆍ 조회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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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마무리 잘하세요 ^^매일 같은 일상의 연속이지만 한주도 건강하게 아무 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주시는 소소한 은혜가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의 관심이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늘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양정환성도 ㆍ 2019.02.22 ㆍ 추천 1 ㆍ 댓글 5 ㆍ 조회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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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들었네요^^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잘 만들었네요 교회 부흥에 도움되기를 기도할게요^^ 화이팅입니다^^서대근집사 ㆍ 2019.02.21 ㆍ 추천 2 ㆍ 댓글 4 ㆍ 조회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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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로 자라가려면https://www.instagram.com/kyujang_com/p/BfcF4uElBIm/?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kelqxcsjdc 새로운 상황에 놓일 때마다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하나님, 저는 그저 가지예요. 저를 놓지마시고 나무에 붙어있을 수 있게 생명의 양분을 공급해주세요. 새로운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고 기도했었는데요. '나무는 성장에 필요한 물을 흡수하려고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릴 때만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다.' 는 대목이 마음에 와 박힙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하셨는데, 어쩌면 저는 어린아이같이 언제까지고 아버지가 떠먹여주시길 바랐나봐요. 오늘 하루도 삶의 예배로 아버지를 찬양하는 날을 살아야겠어요. _이미지출처는 규장 인스타그램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2.21 ㆍ 추천 5 ㆍ 댓글 8 ㆍ 조회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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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소식듣고 왔습니다.항상 하나님의 뜻을 더 쉽게 전파하고 더욱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변화하는 하늘빛교회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개편 완전 축하드려요~박성준형제 ㆍ 2019.02.21 ㆍ 추천 3 ㆍ 댓글 7 ㆍ 조회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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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도 글 남겨봅니다소문듣고 찾아왔습니다. 엄청난 홈피가 있다고 해서... VR로 예배를 지원하는 날까지 더 새로운 방법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양정환성도 ㆍ 2019.02.20 ㆍ 추천 3 ㆍ 댓글 12 ㆍ 조회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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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위한 고난(선을 위한 고난)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상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름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베드로전서 3:8~12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영생을 약속 받은 것이 가장 큰 은혜이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복임에도 삶의 작은 고난 하나하나를 평안하고 담대하게 견뎌내지 못하는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온 마음 안을 채우고 있는 불평하는 마음과 갈등하는 마음과 분내는 모든 것을 참고 견디며 선함의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는 결국 그 주신 복을 저희가 항상 이어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악에서 떠나 선한 믿음의 싸움을 다 하여 온전히 주님의 눈과 귀가 저희를 향할 수 있도록 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황주희집사 ㆍ 2019.02.20 ㆍ 추천 3 ㆍ 댓글 6 ㆍ 조회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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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맺는 하루 되세요~_갈라디아서5:22-23아멘. 오늘 하루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이 말씀을 종일 묵상하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정상희자매 ㆍ 2019.02.20 ㆍ 추천 4 ㆍ 댓글 4 ㆍ 조회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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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대예배 은혜나눔2/10 대예배말씀마15:21~39 *어떤 믿음의 소유자인가?* 이 세상은 부유한자와 가난한자가 살아가고 있습니다.육신의 삶만 그런것이 아니라 영적인 삶속에서도 영적 부유한자와 가난한자가 있습니다.우리가 비록 이 세상에서는 부족하고 가난한 삶일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만큼은 영적 부자로 살아가길바랍니다.본문에 나온 이방민족 여인이였던 가나안여인을 주님은 믿음의 큰 부자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귀신들린 딸로 인해 정상적인삶을 살지 못하는 가운데주님을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병자를고치시고 죽은자를 살리셨던 인자한 모습의 예수님으로 그 여인을 대한것이 아니라 이방인으로 모욕하시고 시험했지만 딸의 병을 고칠수있는 방법이 주님밖에 없음을 알기에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결국 네 믿음이 크도다는 주님의 칭찬과딸의 병고침은혜를 받을수있었습니다. 주님은 이미 여인에게 줄 값진 선물을 가지고 계셨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언가 요구하실때 분명 값진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오늘 말씀의 중요한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문제나 위기가왔을때 뒤로 물러서지말고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믿고 하나님안에 모든것이 들어있고 모든 해결점이 주님밖에 없음을 알고 믿음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그러할때 우리 앞길에 길이열리고 해결될수있습니다.또 한가지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의 심령이 좋은 밭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우리가 비록 부족할지라도 말씀에 순종할수있도록 안타까운 마음으로 주께 한걸음한걸음 더 가까이 나아갈때 우리의 자갈밭과 같은 마음도 옥토밭으로 바뀔수있습니다.우리 믿음의 가정들마다 가나안여인처럼 옥토밭의 마음의 심령으로 모든 해결점의 주인이신주님을믿고 큰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이 가정에 함께하실길 기도합니다...황주희집사 ㆍ 2019.02.16 ㆍ 추천 3 ㆍ 댓글 5 ㆍ 조회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