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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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하는 자_마태복음5:4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요.
어느새 듣는 걸 말하는 것보다 자주, 잘 하게 되니
시원히 모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다른 어떤 걸 하는 것보다 이것 자체로 쉼을 얻게 되어
자연히 이런 사람들을 더 갈망하게 되고,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싶고요.
스스로를 돌아보며 눈물로 회개하는 사람, 다른 이의 아픔에 공감하며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은혜부어주시옵소서. 아멘.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
정상희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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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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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7
소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뭔가 특별한 일이 있었나보네요
묵상말씀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 원하시는 것은 사람됨의 기본으로 돌아가는거라 생각됩니다 그런측면에서 하나님안에서 겸손하지 않으면, 자신을 다 비우지 않 으면,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과 자신을 돌아보지않으면 결코 애통을 하고 싶어도 할수 없겠지요~ 그러고 보면 상희자매님은 분명 복있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잘읽었읍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듣고 말하고 나누니 서로 잘몰라 생겼던 삭막한담을 웃음넝클로 덥게 하여 어느새 유대감을 갖게 조금씩 제 자신을 변모케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훗날에도 소중한
파주하늘빛교회 5목장일원임을 주께 자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