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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기쁘게_'오직 예수뿐이네' 소진영 간사
정상희자매
작성일
2019-05-12 00:11
조회
1237
예수님만나고 2년여동안 출퇴근시간이며 쉬는시간이며 시간만 나면 찬양듣고 말씀읽게 하셔가지구 친구도 안 만나고 드라마도 안 보고 그렇게 날이면 날마다 나홀로 부흥집회를 했었는데요. 30년동안 찬송가만 알다가 처음 마커스를 알려주셔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좋은 찬양이 많구나.. 이런 가사는 정말 성령이 임해서 쓴 게 분명하다고 감탄을 하고 예비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며 한 곡 한 곡 은혜롭게 들었었는데- 그 소진영간사님이 이번에 방송에서 간증을 하셨더라구요. 담담한 고백속에 얼마나 큰 은혜와 믿음이 있는지 가늠도 되지 않는데, 그동안의 노래들만큼 큰 울림이 있어 공유합니다.
인간이기에 흔들리지만 그 분이 저희를 키우시니깐 걱정이 없다는걸 몸소 실천 하셨네요..
45분짜리 영상인데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소진영 간사님의 죽음과의 사투, 그리고 자신의 죽음보다도 더 고통스러워했던 부분도 잘 싸워 이겨낸 그 한 사람의 고통이..지금 저희 모두가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는 곡으로 나오게 된것에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주 은혜임을, 오직 예수 뿐이네, 예수, 늘 함께하시네,,,
하루를 살아도 기쁨으로 살리.. 그 마음이 가장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하루를 살아도 기쁨으로 사는 것을 저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마음 또한 주님이 주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상희자매님의 맛나같은 동영상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