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날짜 : 2023년 12월 31일
제목 : 2023년 신앙결산
본문 : 역대하 32:20-31

본문구절 - 개역개정

20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21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진영에서 모든 큰 용사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이 뜨거워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의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의 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22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히스기야 예루살렘 주민을 앗수르  산헤립의 손과 모든 적국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사 사면으로 보호하시매

23여러 사람이 예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와서 여호와께 드리고 또 보물을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드린지라 이 후부터 히스기야가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되었더라

24그 때에 히스기야 들어 죽게 되었으므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을 보이셨으나

25히스기야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그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리게 되었더니

26히스기야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주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진노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그들에게 내리지 아니하니라

27히스기야가 부와 영광이 지극한지라 이에 은금과 보석 향품 방패와 온갖 보배로운 그릇들을 위하여 창고를 세우며

28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산물을 위하여 창고를 세우며 온갖 짐승의 외양간을 세우며 양 떼의 우리를 갖추며

29양 떼와 많은 소 떼를 위하여 성읍들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재산을 심히 많이 주셨음이며

30 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부터 다윗  서쪽으로 곧게 끌어들였으니 히스기야가 그의 모든 일에 형통하였더라

31그러나 바벨 방백들이 히스기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그 땅에서 나타난 이적을 물을 때에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의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더라

본문구절 - 쉬운성경

20히스기야 왕과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가 이 일 때문에 하늘을 향해 기도드렸습니다.

21그러자 여호와께서 천사를 앗시리아 왕의 진으로 보내셨습니다. 그 천사는 앗시리아 군대의 군인과 지휘관과 장교들을 다 죽였습니다. 그리하여 앗시리아 왕은 부끄러움을 당한 채 자기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자기 신의 신전으로 들어갔는데 그 때에 그의 아들들이 그를 칼로 쳐서 죽였습니다.

22이처럼 여호와께서 히스기야 예루살렘 백성을 구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과 온 나라 백성의 손에서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히스기야 예루살렘 백성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23많은 백성이 여호와께 바칠 예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들은 유다의 히스기야 왕에게도 값진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그 때부터 온 나라가 히스기야를 존경했습니다.

24그 때에 히스기야가 심한 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호와께 기도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응답해 주시고 한 가지 표징을 주셨습니다.

25그러나 히스기야는 교만해져서 자비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에게 노하셨습니다.

26그러자 히스기야 예루살렘 백성이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겸손해졌습니다. 그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히스기야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들에게 벌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27히스기야는 부귀와 영화를 누렸습니다. 그는 은과 금과 보석과 향료와 방패, 그 밖의 값진 물건들을 보관할 보물창고를 만들었습니다.

28그리고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보관할 창고도 지었습니다. 온갖 짐승을 위해 우리를 만들었고 양 떼를 위해서도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29히스기야는 마을도 더 건설했습니다. 그에게는 양 떼와 소 떼가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많은 재산을 주신 것입니다.

30기혼 의 위 연못을 막은 사람도 히스기야입니다. 그는 기혼 의 물줄기를 옛 다윗 성의 서쪽으로 곧장 흐르게 했습니다. 히스기야는 하는 일마다 다 잘 되었습니다.

31그런데 한번은 바빌론의 지도자들이 히스기야에게 사신들을 보내어, 그 땅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표징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그들이 왔을 때에 하나님께서 히스기야가 어떻게 하나 보시려고 히스기야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를 다 알고 싶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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