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날짜 : 2024년 01월 28일
제목 : 야곱의 신앙고백
본문 : 창세기 35:9-22

본문구절 - 개역개정

9야곱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2내가 아브라함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13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14야곱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5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 벧엘이라 불렀더라

16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17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19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20야곱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21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

22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  빌하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본문구절 - 쉬운성경

9야곱 밧단아람에서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시고, 야곱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10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름 야곱이지만 이제 다시는 네 이름 야곱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는 그를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셨습니다.

11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너는 많은 자녀를 낳고 큰 나라를 이루어라. 너는 많은 나라와 왕들의 조상이 될 것이다.

12나는 아브라함 이삭에게 준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

13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시던 곳에서 떠나가셨습니다.

14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곳에 돌 기둥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부어 드리는 제물인 전제물을 드리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15야곱은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신 그 곳을 벧엘이라고 불렀습니다.

16야곱과 그의 일행은 벧엘을 떠나갔습니다. 그들이 에브랏에서 얼마 떨어진 곳에 이르렀을 때에 라헬이 아기를 낳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낳는 고통이 너무나 컸습니다.

17라헬이 아기를 낳느라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산파 라헬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요. 또 아들을 낳게 될 거예요.”

18라헬은 아들을 낳고 죽었습니다. 라헬은 죽어가면서 그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고 지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 아들의 이름 베냐민이라고 불렀습니다.

19라헬 에브랏으로 가는 길에 묻혔습니다. 에브랏 베들레헴입니다.

20야곱 라헬의 무덤에 돌 기둥을 세웠습니다. 라헬의 무덤에 세워진 그 돌 기둥은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21이스라엘이라고도 부르는 야곱은 다시 길을 떠나 에델 탑 맞은편에 장막을 쳤습니다.

22이스라엘이 그 땅에 있을 때에 르우벤이 이스라엘의  빌하와 함께 잤습니다. 이스라엘이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야곱에게는 열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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