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날짜 : 2022년 10월 09일
제목 : 빌레몬과 오네시모
본문 : 빌레몬서 1:1-25

본문구절 - 개역개정

1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 빌레몬

2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 편지하노니

3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4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5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6이로써 네 믿음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7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8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도 있으나

9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10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13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4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15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16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7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19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20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21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22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23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 자 에바브라

24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 문안하느니라

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있을지어다

본문구절 - 쉬운성경

1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힌 바울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하는 친구이며 동역자 빌레몬

2자매 압비아, 우리와 함께 군사가 된 아킵보, 그리고 그대의 집에서 모임을 갖는 교회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3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 은혜 평안이 여러분에게 함께하기를 빕니다.

4나는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5그것은 성도들에 대한 그대의 사랑과 주 예수님에 대한 그대의 믿음을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6믿음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복을 그대가 알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7나의 형제여, 성도들에게 베푼 그대의 사랑이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었고, 또한 내게도 큰 기쁨과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8그대에게 한 가지 부탁할 일이 있습니다. 그대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주님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

9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탁하려고 합니다. 나는 지금 나이가 많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갇혀 있는 상태입니다.

10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나는 믿음의 아들 오네시모를 얻었습니다. 그를 위한 부탁이니 들어 주기 바랍니다.

11그가 이전에는 그대에게 아무 쓸모 없는 종이었지만, 이제는 그대나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2나는 이제 나의 분신과도 같은 그를 그대에게 돌려 보냅니다.

13내가 복음을 위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나는 그를 내 곁에 두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나를 돕는 것이 바로 빌레몬 그대를 돕는 일도 되기 때문입니다.

14그러나 먼저 그대의 허락을 받지 않고는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가 시켜서 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그대 스스로 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15오네시모가 잠시 동안, 그대의 곁을 떠났지만, 이 일은 어쩌면 그를 영원히 그대 곁에 두게 하기 위한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16그러나 이제는 종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귀한, 사랑하는 형제로서 대해 주십시오. 나는 그를 소중히 여기지만 아마도 그대는 주님 안에서 그를 한 사람, 한 형제 사랑하기 때문에 나보다 더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17그대가 나를 친구로 생각하거든 오네시모를 다시 받아 주고, 나를 맞이하듯, 그를 맞아 주기 바랍니다.

18만일 오네시모가 그대에게 잘못한 일이 있거든 그 책임을 내게 대신 돌리십시오. 또 갚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도 나에게 돌리십시오.

19 편지는 나 바울이 직접 쓰는 것입니다. 오네시모가 그대에게 빚진 것은 내가 다 갚을 것이며, 나 역시 그대가 내게 은혜로 빚진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20나의 사랑하는 형제여, 나를 위해 주님 안에서 이 부탁을 들어 주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마음 평안해지도록 도와 주십시오.

21그대는 내가 부탁한 것보다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편지를 씁니다.

22그리고 내가 가서 머물 곳도 준비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그대의 기도로 내가 그대에게 갈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23에바브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나와 함께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그가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24또한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도 안부를 전합니다. 이들은 나의 동역자들입니다.

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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