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날짜 : 2022년 08월 07일
제목 : 하나님의 계획
본문 : 사도행전 16:6-40

본문구절 - 개역개정

6성령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16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한밤중에 바울 실라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간수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시각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35날이 새매 상관들이 부하를 보내어 이 사람들을 놓으라 하니

36간수가 그 말대로 바울에게 말하되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너희를 놓으라 하였으니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라 하거늘

37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부하들이 이 말을 상관들에게 보고하니 그들이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그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40두 사람이 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 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본문구절 - 쉬운성경

1여호와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보살펴 주셨고, 약속하신 대로 사라에게 이루어 주셨습니다.

2사라는 임신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예정된 때에 늙은 아브라함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3아브라함 사라가 낳아 준 아들의 이름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4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삭이 태어난 지 팔 일 만에 이삭에게 할례를 베풀었습니다.

5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백 살이었습니다.

6사라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웃음을 주셨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도 나처럼 웃게 될 것이다.

7어느 누가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나는 지금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8이삭이 자라나 을 뗄 때가 되었습니다. 이삭 을 떼던 날에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9그런데 사라가 보니,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고 있었습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 사라의 이집트인 여종 하갈에게서 낳은 아들입니다.

10그래서 사라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저 여종과 그 아들을 쫓아 내십시오. 이 여종의 아들이 우리 아들 이삭과 함께 재산을 물려받을 수 없습니다.”

11아브라함은 이 일로 인해 매우 괴로웠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마엘도 자기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12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아이와 여종 때문에 염려하지 마라. 사라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을 들어 주어라. 내가 너에게 약속한 자손은 이삭에게서 나올 것이다.

13그러나 여종에게서 낳은 아들도 네 아들이므로, 내가 그의 자손도 큰 나라가 되게 할 것이다.”

14아브라함이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먹을 것과 물을 가득 채운 가죽 부대를 준비해서 하갈에게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것들을 하갈의 어깨에 메어 준 다음, 이스마엘과 함께 하갈을 내쫓았습니다. 하갈은 밖으로 나가 브엘세바 광야에서 헤매고 다녔습니다.

15가죽 부대의 물이 다 떨어지자, 하갈은 자기 아들을 어떤 작은 나무 아래에 두었습니다.

16그리고는 “내 아들이 죽는 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구나” 하고 말하며, 활의 사정 거리만큼 떨어진 곳으로 가서 주저앉았습니다. 그리고 이내 아들 쪽을 바라보다가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17하나님께서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갈을 불렀습니다. “하갈아, 왜 그러느냐?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으셨다.

18아이를 일으켜 세워 손을 꼭 잡아라. 내가 그 아이의 자손으로 큰 나라를 이루도록 만들어 주겠다.”

19하나님께서 하갈의 눈을 밝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하갈 우물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우물로 가서 가죽 부대에 물을 담아다가 아이에게 먹였습니다.

20그 아이가 자라는 동안, 하나님께서 그 아이와 함께 계셨습니다. 이스마엘은 광야에서 살았고 훌륭한 활잡이가 되었습니다.

21이스마엘은 바란 광야에서 살았는데, 이스마엘의 어머니는 이집트 땅에서 여자를 데려다가 이스마엘의 아내로 삼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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