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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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은 하나님이 하십니다_아모스5:24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제가 되게 좋아하는 말씀구절중 하나인데요~ 독특하게도 저는 이 구절을 제 혈기를 다스릴 때 외웠던 편이에욬ㅋㅋ 제 생각에 옳은 게 진짜 옳은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옳은 거라고, 화가 나거나 억울하거나 누군가에게 예전처럼 독설을 쏟아내고 싶을 때 이 구절을 떠올리며 심판자는 하나님뿐이라고, 하나님보시기에 뭐가 옳은 것인가 생각하면 저도 별반 다를 게 없더라구요~
오늘도 하나님의 정의를 물과 같이, 하나님의 공의를 강과 같이 흘려보내시며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귀한 하루 사시길 바랍니다.
_이미지출처는 YouVersion 성경앱입니다.
정상희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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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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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8
아... 아침부터 혈기 다스리지 못했는데....
왜 그랬냐고 이 말씀 보게 하시는 것 같네요...ㅠㅠ
혈기를 다스릴때 외웠던 말씀 구절이라...
너무 대단하십니다 집사님~~
저는 아직도 부족해서 혈기 다스릴때는 아무 생각
안나는데ㅜㅜ
이 말씀 다시 보면서 나를 더 내려놓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아닙니다 저도 저 구절읊으면서 하나님앞에서 이게 뭐냐고 욕을 한참 하다가 보면 어느새 '너는 어떠니? 내 공의에 맞게 살고있니?' 하시더라구요 매번ㅋㅋ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이론은 쉬운데 현실에서 늘 좌절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