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를 켰는데
너무 반가운 얼굴의 썸네일이 저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철산에서 길거리 버스킹 예배를 드리던 한별자매가 2020년 처음으로 수 개월 영상이 없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찌나 기쁜지요. ^^
거리에서 늘 감사의 예배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줘왔던 한별자매가 다시 돌아와서 참 좋네요.

찬양인도하는 모습과 예배드리는 모습에 제 신앙에도 참 많은 영향을 끼친 정말 존경하는 한별자매.

주님께 받은 재능과 은혜로 늘 복음 사역에 힘쓰는 한별자매 항상 응원합니다.!!
근데 다시 시작하는 날도 참 추운겨울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평강과 주님의 어루만짐이 함께 하는 한별자매 되세요

넘 울지말고 슬퍼하지 말아요~ 자매님.

철산역에 다시 예배드리러 갈 수 있는 기회가 올해도 생기길 기도합니다. 물론 마음만 먹으면 가는 길을.. 마음을 잘 못먹어서 죄송해요.
매주 함께 현장에서 예배는 못드리지만 늘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항상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