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날짜 : 2017년 03월 05일
제목 : 하늘의 도피성
본문 : 민수기 35:9-34

본문구절 - 개역개정

9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가거든

11너희를 위하여 성읍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

12이는 너희가 복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13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을 도피성이 되게 하되

14 성읍 요단 이쪽에 두고 세 성읍 가나안 땅에 두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15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거류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부지중에 살인한 모든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

16만일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그는 살인자니 그 살인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17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살인한 자니 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그는 살인한 자니 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19피를 보복하는 자는 그 살인한 자를 자신이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면 죽일 것이요

20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21악의를 가지고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살인하였음이라 피를 보복하는 자는 살인자를 만나면 죽일 것이니라

22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23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을 때에 이는 악의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24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

26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

27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

28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29이는 너희의 대대로 거주하는 곳에서 판결하는 규례

30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31고의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2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3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34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본문구절 - 쉬운성경

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0“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것이다.

11너희는 여러 성 가운데서 도피성을 골라 누구든지 실수로 살인한 사람은 그 도피성으로 도망갈 수 있게 하여라.

12그 곳에서 그는 살인자에게 벌을 줄 의무가 있는 죽은 사람의 친척의 복수를 피할 수 있다. 그는 재판정에서 재판을 받을 때까지는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13너희가 줄 성 가운데 여섯 성은 도피성이다.

14요단 강 동쪽의 세 성과 가나안 지역의 세 성을 도피성으로 주어라.

15이 여섯 성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도피성이 될 것이다. 이 도피성들은 외국인과 무역하는 상인들에게도 해당되니, 누구든지 실수로 살인한 사람은 이 여섯 성 가운데 한 성으로 도망갈 수 있다.

16쇠 무기를 가지고 사람을 죽인 사람은 모두 살인자니 그런 사람은 죽여야 한다.

17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가지고 사람을 죽인 사람도 살인자이다. 그런 사람은 죽여야 한다.

18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무기를 가지고 사람을 죽인 사람 역시 살인자이므로 그런 사람은 죽여야 한다.

19죽은 사람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살인자를 만나면 죽여야 한다.

20다른 사람을 미워해서 밀쳐 죽이거나,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무엇을 던져서 죽이거나,

21주먹으로 쳐서 죽이면 그는 살인자니, 그런 사람은 죽여야 한다. 죽은 사람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살인자를 만나면 죽여야 한다.

22그러나 미워하는 마음이 없이 실수로 사람을 밀치거나, 실수로 무엇을 던져서 사람을 맞히거나,

23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실수로 떨어뜨려서 사람을 죽였다면, 그 사람은 해칠 마음이 없었고, 자기가 죽인 사람을 미워하지도 않았으므로,

24이스라엘의 모든 무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그들은 죽은 사람의 친척과 살인자 사이에서 판단해야 한다. 판단할 때의 규례는 이러하다.

25무리는 살인자를 죽은 사람의 친척에게서 보호해 주어야 한다. 무리는 살인자를 그가 도망갔던 도피성으로 돌려 보내야 한다. 그는 그 곳에서 거룩한 기름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 한다.

26그 사람은 도피성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한다.

27죽은 사람의 친척이 도피성 밖에서 그를 만났을 경우에 그를 죽여도 그 친척은 살인죄에 해당되지 않는다.

28살인자는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도피성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대제사장이 죽으면 그 때는 자기 땅으로 돌아갈 수 있다.

29이것은 너희가 사는 땅에서 지금부터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30살인자는 죽여야 한다. 그 때는 살인한 것을 본 증인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단지 증인 한 사람이 증언한 것으로는 살인자를 죽일 수 없다.

31살인자는 죽여야 한다. 돈을 받고 그를 살려 주면 안 된다. 반드시 죽여야 한다.

32대제사장이 죽기 전에 도피성으로 도망간 사람으로부터 돈을 받고, 그를 고향으로 돌려 보내면 안 된다.

33너희가 사는 땅을 더럽히면 안 된다. 죄 없는 사람을 죽인 죄를 씻는 길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그것은 살인자를 죽이는 것이다.

34나는 여호와이다. 나는 이스라엘 백성인 너희와 함께 그 땅에서 산다. 그러므로 살인을 하여 그 땅을 더럽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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