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글
은혜로운 글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올해가 다 가기전 꿈을 이뤄 보세요^^
12월.....
마지막이란 말은...
어느때엔 좋기도하고
어느때엔 슬프기도하지
12월....너는 참 슬프다
마지막 남은 한장..
너마저 뜯어내면
돌아올 수 없는 한해가...
저멀리 또 가버리지
또 한편의 드라마를
완성해 가는 지금!
멋진 엔딩을 기대하는 지금!
주저하지 말고 꾸물대지 말고
1월의 다짐들을 떠올리며
보물같은 12월이 다 가기전에
날개를 펴고 날아 보자
꿈을 펼쳐보자!!!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았어요~올해는 꼭 해보자했던 수많은 다짐들을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지난해와 같은 어리석음이 반복되지 않게 지금바로 실천해 보는 용기있는 12월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봤어요^^
빈우경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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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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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0
한편의 시.. 그리고 독백
참 마음에 와닿네요^^ 이렇게 감성적이신지 미쳐 몰라뵈서 죄송해요~^^
써주신 말씀처럼 저도 지금 바로 실천해 보는 용기 있는 12월이 되게끔 노력해야겠어요
멋진 글 짱이에요!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하고 소중한 선물임에 감사하며 서로 위로자의 마음과 손길로 작은 것에도 감동하며 나눌수 있는 은혜의 마음 주시옵소서.
와~~ 빈우경 성도님의 자작시인가요? 맞다면 시인으로 등단해보세요. 울림이 느껴지는 시입니다.
부끄럽게도 제가 지었어요^^ 잘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