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들은 말씀이지만 현실속에서 실천이 잘 안되고 금방 까먹는 부분이네요. 말씀 잘 기억할께요^^

말씀 앞에서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보면 우리의 교만과 악함이 낱낱이 드러나서 온전히 무릎 꿇을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런 시선의 중심에 우리가 있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선한 뜻을 가리고 주님께로 나아오는 자들에게 거침이 되는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말씀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상희 자매님~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정상희 자매님의 이름이 낮설지 않고 반가움은 왜일까요?..ㅎㅎ 하늘빛교회 홈피에 좋은글들을 많이 올려주시는 이유만은 아닐껍니다. 그 글속에 말씀이 생명이 되어 살아있고 정상희자매님의 신앙관이 삶에 은혜로 묻어나옴이 아닐련지요...^^
늘 댓글을 달지 못하나 올리신 글이 오늘 참 은혜로 다가와 적어봅니다. 오늘도 남을 쉽게 정죄하는 제 모습을 볼 때 나 역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그 시선을 내게 옮겨서 회개하고 예수님처럼 낮은곳으로 흘러갈수있도록 도우심을 구할수 있어야 겠어요.'' 하신 말씀에 무척 공감갖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