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미세먼지로 아름다운 별들이 가리워 있었네요.저 별들을 바라보면 행복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이 한 번 더 미소짓고 행복하라고 하늘 위에 별들을 쏟아 놓으셨네요. 마음의 어둠을 담고 있지 말고 말씀 안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빛이 보인다고. 별들처럼 어둠 속에서 세상을 밝히고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자녀되고 싶습니다.

우왕.
도시에서는 볼수없는 별자리들.
파주에서는 하늘빛교회 십자가와 별들이 오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수요예배 끝나고 교회 밤하늘위로 오늘따라
유달리 많은 별들이 반짝반짝 빛나며 하늘빛 성도님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작품사진 찍어주신 명철집사님 쵝오~~

김명철 집사님은 과학시간에 공부를 열심히 하신듯... 오리온 별자리에 대해 다시 배우게 되네요~

오늘에서야 몇 달 전 생각도 없이 올렸던 이 사진속에 있는 오리온 자리에서 하나님의 놀라움을 느끼게 되네요..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욥기 38장 31절)

NIV 영어성경:
"Can you bind the beautiful Pleiades? Can you loose the cords of Orion?

KJV 영어성경:
"Canst thou bind the sweet influences of Pleiades, or loose the bands of Orion?"

쉬운성경:
너는 묘성을 한데 묶고, 오리온 별자리의 고리를 풀 수 있느냐?

개역한글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오리온 자리의 삼성 또는 삼태성은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성경이 이렇게 정확히 오리온 자리의 삼성(삼태성)을 말하는지 몰랐습니다.

오리온자리의 허리띠인 삼성을 위의 사진에서 잘 찾아보시면 성경구절의 놀라움이 보일꺼에요^^

지금보니.. 그렇네요..삼성의 띠를 푸시는건 하나님 밖에 풀지 못하시겠죠^^. 하나님이 이미 풀려 있게 만드셨으니..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이 말씀도 궁금하군요. 성경.. 정말 하나님의 책 답게 스케일이 다른 것 같아요.. 소름이 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