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이 가득넘쳤던 그날을 되새겨 보네요~

무더웠지만 이날만은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최고의 날이 아니었나 싶어요^^

소중한 나의 단짝 친구들을 초청했던 하늘빛교회 여름 성경학교!

작지만 한마음으로 시작했던 그 간절함의 중심에는

바로 기쁨으로 하나되게 해주신 예수님이 계!셨!다!

찬양하며

서로에게 귀 기울이며~

찬양과 율동에 기쁜나머지

모두 하나되었던 이날^^*

교회를 처음 와본 친구들도 모두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었어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뻐하며 

열심히 따라했던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기도로 시작하는 맛있는 2부 시간을 축복해주세요! 아멘!

그리고 풋살장에서는~

신나는 서바이벌 게임들을 진행했더랬죠^^;;

더운데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마지막 순서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기다리던

바비큐 파티죠^^*

얌얌 꼭꼭~~!! 

귀한 잔치에 초대된 어린 생명들을 위해 도와주신 성도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더위에 굴하지 않고 그 무더운 더위에 땀흘리며 바비큐를 구워주신 

남자성도님과 홍집사님의 직장 동료 친구분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와주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해요~

감사했던 이날을 마무리 해주시는 목사님의 기도로 일정이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어요~

아이들의 마음속에 어릴적 예수님을 만난 오늘의 추억을 늘 기억하며..

무럭무럭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길 기도드립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12장 9절 말씀)

 

작고 약한 곳에서 시작되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온 세상에 복음으로 전파되는 그날까지..

유월절에 큰 예루살렘 성이 아닌 아무도 돌보지 않았던

스불론, 납달리 땅으로 향하셨던 예수님처럼..

하늘빛 개척교회는

오늘도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진합니다.

어린이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