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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청소 5탄(9월)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파주 당하동!

마을청소 5탄(9월)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파주 당하동!

뜨거운 여름이 끝나고,,

태풍 링링으로 피해 괜찮으셨나요?

하나님께서 마을청소일정을 어떻게 이렇게 절묘하게 짜놓으셨는지

저희는 링링이 휩쓸고 간 더러워진 파주 당하동 거리를 향해 오늘도 돌진합니다.!^^

너무 무더운 여름은 교회 성도님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청소를 보류하라는 목사님 말씀에 7~8월은 푹~ 쉬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 오늘도 출발해볼께요!

중간도 오지 않았는데 벌써 예상대로 한바구니 가득차 올랐네요ㅠ

권사님도 집사님도 모두들 태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즐거운 맘으로~

하수구에 낀 유리조각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당하동 버스정류장 앞도 깔끔히 빗자루 부대 출동! 집사님 화이팅!

근데 너무 많고 무거운 봉투를 다시 교회까지 들고가기 힘들어 지쳐갈 무렵....

짠~~ 하고 나타나신

쓰레기들을 차량으로 옮겨주신 김건중 성도님의 배려에

저희 발걸음은 사뿐해졌답니다.^^*

너무 감사한 하루였어요~

그리고 고병국 성도님께서 준비해주신 정말 맛난 꽈배기와

조집사님께서 쏘신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먹으며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마을청소 5탄을 마칩니다!!

마지막 사진에 타운하우스 쪽 뒤로 가셨던 멤버분들도 보이시네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파주 하늘빛교회 성도님들 되시고 건강하세요!

하늘빛관리자 하늘빛관리자 · 2019-10-02 16:44 · 조회 460
전체 2

  • 2019-10-04 17:54

    화이팅! 하늘 아래 당하동 지역이 맑은 가을 하늘처럼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땅으로 축복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 2019-10-05 21:40

    시간이 지나면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서로 흩어져 쓰레기를 줍다보니 다른팀의 상황을 알 수 없었는데 사진을 통해서 알수 있어 더 실감이 나고 감사하네요. 추석을 앞둔 싯점에 태풍이 지나갔고 마을어르신들이 먼저 청소하기 전에 우리 하늘빛교회가 먼저 청소할수 있어 마을 어르신들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린듯 하여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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