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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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 그리고 장로님 가게에서 맛난 쌀국수!

봄맞이 대청소!.. 그리고 장로님 가게에서 맛난 쌀국수!

봄을 맞이하여

교회 곳곳에 묵혀있던 것들을 깨끗히 청소했어요^^

남자 성도님들  열심히 계획표대로 분담 중이군요^_^

여자 성도님들은 어디서 저렇게 나왔는지

묵혀뒀던 짐들 정리가 이미 한창이군요^^

홍다니엘 집사님과 소연이도 한컷! 청소 시작!

여자 성도님들은 작년 바자회 때 하늘다락에 묵혀두었던 모든 짐들을 다 빼고 정리하셨는데 짐 양이 어마어마했답니다.

으악~ㅠ ㅎㅎ 합심하여 후딱! 처리~~가 안되고..

오랜시간 동안 정리 하시더라구요ㅜㅜ. 

하나하나 비닐 다 벗겨 가면서 바자회 물건들을 정리하셨죵^^

자 이번에는 하늘 그린 하우스로 올라가보겠습니다! (하늘 그린 하우스 ㅎㅎㅎ.. 그냥 갑자기 지은거에여)

헉!!! 여기서 나온 짐들이었네요~! 근데도 책 정리로 힘쓰고 계신 집사님들! 고생이 많으시네용! 그래도  아자! 화이팅!

자 그럼 이번에는 그 옆에서 작업중인 세상모든 낙엽팀(?)으로 한번 가볼까요?^^

겨우내 막혀있던 배수구에 쌓인 낙엽들을 청소하고 계신 양성도님, 그리고 전집사님

그리고 다락 앞에 세상 모든 낙엽들을 치우고 계신 임집사님과

허리가 오늘 이미 안좋으신 김민규 성도님 ㅎㅎ 

담고!

또 담고! 

또, 또, 담고

더, 더, 더 담고..

계속 담아도

이 와중에 황금미소로 화답하시는 양상연 성도님~ 

그러나 세상 모든 낙엽을 치우기에는....

역! 부! 족!

잠깐 ... 쉬시죠^^

낙엽 팀 사진이 왜 이렇게 많냐구요?

.

.

답은 간단합니다. 제가 낙엽팀이어서요 ㅎㅎ^^

여기서 저희는 중대한 발견을 하게 됩니다.

 

임송순 집사님과 김민규 성도님의 갈고리 스킬은 거의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분의 척척 맞는 환상의 갈고리 실력과 호흡으로

양상연 성도님과 저는 운반작업을 했고...

결국 .. 저희 낙엽팀은  어느덧,

원하진 않았지만

업무 분화에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수!!!^^

나중에 동영상으로 두분의 갈고리 실력을 보여 드릴께요^^

 

이 세상 모든 낙엽 가운데...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살려주시는 분이 계셨으니 바로  빠밤~ 양집사님 ㅎㅎ

환한 미소로 심지어 낙엽의 분위기를 살려주시네요 ㅎㅎㅎ

너무 낙엽 팀 얘기만 했네요. 

 

자, 그럼 눈을 돌려 저 멀리~ 

헉! 저길 어떻게 올라가셨는지... 풋살장이랑 종탑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군요!

홍다니엘 집사님이랑 김영삼 집사님 열심히 청소를 하구 계시네요

아쉽게도 사진에 사다리 밑에 덕화 형제가 짤렸네요(담엔 찍어줄께요 죄송 ㅎ)

우리 교회의 가장 높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아주 조심히, 조심히 내려오세요! ~^^

후덜덜~ 빠이빠이염!

 

아 그리고 잠깐! 가장 중요한 저희 체력을 담당하시느라 동분서주하셔던

이 분 보고 가실께요~

여기 한입~

저기 한입

요기도 한입 컥! 

양상연 성도께는 거의 뭐 입을 막으셨네요 ㅎㅎ^^

김숙연 집사님의 모든 성도님들께 향한 영양보충의 강력한 의지가 보이는 군요!

리본도 바자회 물품에서 나온건지 급하게 머리에 이쁘게 다시고

저 순간 제가 별명을 지어드렸죠! 사과공주님이라고 ㅎㅎ~~^^

근데 저 리본 다른 분들도 몇 분 더 달고 다니시더군요.

내려와서 보니^^

하늘빛 바자회 물품 퀄리티 짱이었죠~~~^^ 굿!!!

 사과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자, 그리고 . 혼자 고독하게 활동하신분들 잠깐 보고 가실께요~^^

뒷모습만 보여주고 가신 서계선 안수집사님~

모든 공구를 장비를 챙기시고 하루 종일 오늘 벽을 뚫고 계셨죠!

제가 개인적으로 부탁드렸는데 넘 힘든작업이더라구요 ㅠㅠ

원활한 실시간 생방송을위해 랜선 작업을 부탁드렸는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제 끊기지 않는 쾌적한 실시간 생방송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다시한번 맥가이버 증명!

아주 깔끔한 마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로 목사님..^^

목장갑 끼시고 전진하시는 모습이 멋지세용!^^

성도님들과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니엘 집사님 막대기에 장갑을 끼우고 계시네요? 뭘하시려고!

아하~ 스파이더맨!!!! 묵은 체증이 쫙~~~ 감사합니다. 멋쟁이!

그리고 유리창 닦이와~

어라 사과 공주님이 여기도 활동하셨네요^^* 아~~~~ 한입! 푸하하하!

 

그리고 .. 오늘 계획표대로 분담해주시고 스케쥴링 해주신 조건기 집사님^^

 

세상 모든 낙엽에 힘들다고 ㅠㅠ 징징댔던 제 모습을 반성하며!!!

여기서 이러고 계셨군요 에공..  우리를 위해 가장 힘들고 dirty 한 ~ 것을 담당하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작업들로..

마당에 자갈도 고르고.. 데크에 물도 뿌리고 꽤 긴 시간이었지만

오랫만에 즐겁게 청소했네요~

그래도 자구일어나면 몸은 찌뿌둥 하실테니! 푹 쉬세요 ~

몸은 힘들었지만 즐거웠고 보람된 봄맞이 대청소였네요^^

그리고 청소 후 저희를 초대해주신 민장로님과 박권사님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으로 이동!!!!

정말 맛있는 쌀국수와 특히 치즈돈까스가 일품이었어요.. 사르르 입에서 녹습니다.

이 맛나고 소중한 음식들로 저희를 초대해주신 장로님과 권사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깔끔하고 맛있는 쌀국수와

황집사와 저는 집에와서 돈가스가 계속 너무 맛있었다고 노래를 불렀네요^^* 특히 치즈돈가스

브이^_^ 맛있고 행복한 시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물청소로 깔끔해진 하늘빛 교회 앞에서 단체컷 하나 올라갑니다.

행복을 이어가는 하늘빛교회 모든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김명철집사 김명철집사 · 2019-03-18 16:15 · 조회 597
전체 12

  • 2019-03-18 18:27

    모두 모두 수고하섰어요. 하늘 아래 하늘빛교회가 우리 성도님들 손길로 예수님의 발을 닦는 정성 어린 마음 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교회되기 원합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2019-03-18 19:47

    힘든 대청소로 시작하여 맛있는 쌀국수와 돈가스로 마무으리~
    힘들었지만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손길 하나하나가 다 소중했던 날이였습니다~♡


  • 2019-03-18 20:55

    살아가면서 좋은만남이 있다는것은 축복입니다
    좋은 만남은 사람을 바꾸는 변화의기회. 생각을바꾸고.
    시야를바꾸고.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합니다.
    보석처럼 숨겨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찾아내어
    새로운꿈.위대한 꿈을 꾸게 하고 그첫 발을 내딛게 합니다
    좋은 글이 있어 울려봅니다


  • 2019-03-18 22:33

    모두 고생하셨고집에일이있어서
    마무리 못하고
    먼저집으로 가서 죄송합니다
    하늘 빛 교회 모든 성도님들 축복받으세요^^


  • 2019-03-19 17:14

    봄맞이 대청소 하느라 모두들 수고 많으셨읍니다
    다리가 지금도 땡겨유ㅎㅎㅎ~~^^
    대청소 마치고 장로님의 가게에서 쌀국수와 돈까스를 장로님께서 대접해 주셔서 너무 감사히 맛있게 잘 먹고 왔읍니다
    마음 뿌듯한 주일하루였읍니다


  • 2019-03-18 19:37

    깔깔깔깔 웃음이 멈추지를 않아요~
    언제 또 예쁜 리본 찜콩하셔서 사과공주로 변신하셨대요?!ㅎㅎ
    사랑하는 양성도님께 사과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일부러 우겨 넣으셨죠?!
    다~~~ 알아요~ 닭살부부님들!!^^
    하늘도서관 정리하느라 밖에서 고생하신 분들 모습을 못 봤는데..
    이렇게 보니 다들 몸살 나셨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한주 건강관리 잘 하셔서 가볍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아무 사고 없이 깨끗하고 멋지게 마무리된 봄맞이 대청소!!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2019-03-18 20:34

    쌀쌀한 날씨에도 즐거운마음으로 청소 하신 집사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식사 초대해주셔서 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 2019-03-18 20:48

    어머나~~너무 멋져요 언제 요리 사진도찍어서 올리시구요. 너무성도님을 열심히들 하셨네요 멋져요저는 조금일찍 왔습니다마무리 못하고 와서 죄송합니다담기회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2019-03-18 21:00

    집사님들 멍져부러~~~


  • 2019-03-18 22:39

    사진 한장한장 스토리까지 읽으면서 어제 대청소의
    몇시간을 다시 되돌아보니 혼자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구 식사대접까지 해주신 장로심과 권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2019-03-20 22:13

    수요예배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빛가운데 행하는 하늘빛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 2019-03-20 23:38

    봄맞이 대청소때 예쁜소녀처럼 리본달고 이곳저곳 도시면서 궂은일하는 성도님들에게 사과를 입에 넣어주신 모습이 사진을 보니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네여...김숙연집사님^^ 아울러 전순애권사님, 전숙이 집사님도 챙겨주셔서 사관 혼자서 두세개 먹은것 같습니다. 넘 감사했어용~^^ 막바지까지 조금은 힘든일이었지만 주위에 비타민 같은분들이 많이 있었어 행복하고 보람있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끝으로 수고한 성도님들을 위해 저녁식사 대접해주신 장로님, 권사님 두 분께 먹어서가 아니라 마음쓰심에 감복하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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