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로 나선 당하동 마을 청소. 

미세먼지 가득한 오늘.. ^^

우리 5목장은 예정된 당하동 마을청소를 취소할 수가 없었더랬죠!

강!행!군! 

일단 우리 5목장은 쓰레기를 정말 잘 줍습니다. . 그리고 많이 줍습니다.. .ㅎ

이따 한번 보여드리죠^^

오늘은 지윤이도 함께했고 지윤이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죠?^^

소연이는 첫 사진에만 함께 했더랬죠^^

자! 그럼 출발. 

교회 어귀부터 열심열심 김영삼 집사님. ^^

줍기 전에는 쌀쌀해서 패딩을 입으셨는데 돌아올 무렵 많이 후회하셨다는^^

중간에 이마트 맞은편에 사시는 어느 아주머니 한분께서..

지나가는데 담배꽁초가 여기 엄청 많다고 치워달라고 말씀하셔서

가보니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그 분 집앞에서 사람들이 담배를 많이 피신다고

속상하다고 말씀하셔서 그 앞에 담배꽁초 다 치워드렸습니다. ㅎㅎ

일산으로 교회를 다시는 집사님이셨는데

가족 18명이 한꺼번에 출석하며 잘 다니시는 교회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어디서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데 어디든 어떠리요!!

어쨌든 마을에 사시는 집사님을 만나니 반가운 하루였답니다.

열심 열심 일하시는 조건기 집사님..^^

나중에는 바지에 저 파란봉투를 걸어놓고 프로처럼 쓰레기를 주우시더군요

그리고 이미 가득차서 질질 끌고 다니는 김민규 성도님 ㅎㅎ 

나중에 준호한테 "준호야 여기서 누가 젤 안주운것 같아?" 라고 했는데

옆에서 소연이가  김민규 성도님을 찍었죠 ㅋㅋ 고마워 소연아 ㅎㅎ 땡큐

사실 저였습니다. ㅎㅎ 뺑끼부린건  김민규 성도님의 반도 못주웠죠 ㅎ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민규 성도님ㅎㅎ

그리고 지윤이가 신나서 저렇게 뛴 이유는.. 뜻밖의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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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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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자그마치.. 마을 청소한다고 착한 어린이상을 주신 하나님 ㅎㅎㅎ..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나? 란 말이 있는데.. 땅에 천원이 있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쓰레기 치우는 보람이 있네요 ㅎㅎ

축하해 지윤아~~~~ ㅎㅎㅎㅎㅎㅎㅎ 멋져부러 그 이후에 

다들 눈에 불을 키고 쓰레기를 주웠더랬죠^^

조집사님이 돌아오시던 길에 중간에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제가 만약 어느교회를 갈지 결정한다면

나도 안치우는 내집앞을 치워주면 얼마나 고맙냐고

그 교회 가겠다고 ㅎㅎㅎㅎ

그래서 죄송한마음에

조집사님 댁 앞도 깨끗히 청소를 마지막으로 교회로 복귀했답니다. ㅎㅎㅎ

짜잔~~~~~~ 소연이 V!!!!! 우와 많이 주웠다!!!

오늘 하루 5목장 분들 넘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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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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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목장이 곧 바로 컴백을 하셨답니다.

요즘 성경일독을 목표로 열심들인 분들~

자신들에게 상을 준다고 ㅎㅎ

오랫만에 까페로 나들이 했던

3목장이 까페에서 컴백했더랬죠!

오늘 머리하신 빈우경 성도님의 머리(? 어감이 좀 ㅎㅎㅎ)가

유독 돋보이는군요 ㅎㅎㅎㅎ

목마를까봐 또 음료를 준비해오신 사모님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딜가나.. 남자분들은 요 모양으로 딱 앉아있죠

키즈까페건.. 어디건.. 근데 오늘 쓰레기를 넘 많이 주워서 고생하셔서 그래요 ^^ ㅎㅎㅎ

암쪼록 아이들과 함께 풋살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하루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빠이!!!! 또 만나요~

격한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