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게시판

우리 홈페이지를 찾는 모든 분들이 함께 사용해주세요!

기쁨과 은혜의 모니터링..

안녕하세요.^^

지난 주일, 홈페이지 오픈 이후 직업병처럼 몸에 베어있는 모니터링을 하면서

여러가지 버그들과 홈페이지를 찾아주시는 분들의 의견들을 개인적으로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개발 과정 중에 제가 절대 보지 못했던 부분들, 그리고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깜빡하고 있었던 부분들을 쪽집게처럼 콕콕 찝어주셨죠. 그래서 오히려 오픈 전 보다 이번 주에 더 많은 부분들을 다듬어 가고 있답니다.

잘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지만 꼭 필요한 부분들을 어쩜 이리 잘 찝어 주시는지..
조언해 주신분들과 함께 만들어 감에 있어서 보람과 열정을 같이 느낄 수 있는 한주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방문해주시고 체크해주시면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함께 동행해야하는 마음없이는 절대 채워줄 수 없는 글쓰기와 댓글을 서로 달아주고 지금 이시간에도 서로 격려해주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정말 정말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홈페이지는 혼자 가는 고독한 길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함께 걸어가는 길임을 느끼며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매일 계속 듣고 있는 찬양이 있어요.^^
"돌아서지 않으리"라는 준비 찬양 때 많이 불렀었죠?^^

"세상이 이해못하고 우리를 조롱하여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나 붙들리라~
결코 돌아서지 않으리"

이 찬양의 가사가 이번주 제게 많은 힘을 주더라구요.
세상에 거하는 모든 교회들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가끔 이해를 못하는데 교회 밖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까..하는.. 그리고 그 조롱이 당연한건데,,


그렇다 할지라도 주님 약속을 붙들고 나아가라.. 이 약속 하나가 아니면 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생활하기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단지 그 약속 하나 믿고 나아가야하는구나 라는 걸 느끼며 한주를 살아갔습니다.

예전에 제가 섬기는 VIP분을 통해 강한별 자매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길에서 버스킹 예배를 드리는.. 너무 은혜롭게 복음을 전파해서 크리스천이라면 이제는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분이죠. 저도 첨에 들었을 때 너무 깊이 다가와서 그 분의 모든 버스킹 영상을 유튜x에서 첨부터 다 눌러봤었더랬죠..

그래서 한번은 2017년도에 11월 아내집사와 시연이 소연이를 안고 버스킹 예배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필 저희가 간 그날에 강한별 자매가 저 곡을 부르더라구요. 저는 그때 처음 알게된 곡이었고 개인마다 주시는 은혜가 다르겠지만 너무 와 닿았습니다. 그 이후로 줄곧 대예배 때 많이 불러서 지금은 하늘빛교회 성도님들도 많이 부르시는 곡이되었죠^^..

그래서 그때 강한별 자매가 버스킹 예배드린 영상을 오늘은 링크해 볼께요~^^

오늘 하루 행복하시고 축복받으시구요. 양정환 성도님이 아래에 쓰신 것처럼 대단한게 아니라 소소한 은혜가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관심과 사랑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고로 양정환 성도님은 제가 섬기는 분이구요. 현재 부평에 거주하시고 예전에 저희 교회에도 초청잔치 때 오셨던 분으로 주일 예배도 참석한 적이 있으세요)

적으면서 또 이번주에 하나 겪은 일이 있는데요. 섬기시는 분이 멀리 있더라도 이제는 홈피로 초대해서 같이 저희 목사님 말씀도 듣고 찬양도 듣고 은혜도 나누는 장이 열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목사님 취지가 원래 이 뜻으로 제작하신거지만 솔직히 피부에 와 닿아서 느껴지진 않았었는데 막상 만들고 정말.. 같이 글도 쓰고 공유하니.. 이제는 피부에 와 닿습니다.

카톡 로그인 시켜 주시고 제게 말씀해주시면 언제든 등업을 시켜드리겠습니다.

오들도 화이팅하세요!

강한별자매 버스킹 예배~ 영상나눔으로 링크 걸께요

 

김명철집사 김명철집사 · 2019-02-22 11:32 · 조회 474
전체 7

  • 2019-02-22 14:07

    홈페이지가 혼자가는 고독한길이라 생각했다는
    집사님글에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회사일하면서 교회에서 맡은 직분 감당하면서 시간쪼개면서 밤에 잠못 자면서 홈페이지개발에 힘쓰셨을 집사님생각하니 더 많은 하늘빛일군들이 함께 호흡하는 홈페이지공간이 되기를 다시한번 기도합니다.

    그리고 강한별자매 버스킹영상 너무 은혜되고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철야예배전에 홀로 마이크앞에
    서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일군의 모습으로 은혜에 젖은 모습으로 기쁨의 찬양을 드리는 하늘빛 김명철집사님
    찬양이 더 은혜스럽고 감동받습니다.
    오늘도 그 은혜받으러 철야예배때 만나요~~~^^


    • 2019-02-22 16:39

      에공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한별 자매는 너무나 은혜로워요 ㅠㅠ. 준비도 엄청 나구요 ^^
      이제는 슬픈글 따윈 없습니다. 강진경 집사님과 다른 모든 성도님들이 이미 함께하는 좋은 세상~@ ㅋㅋㅋㅋ PT때 말씀드린 ^^ ㅍㅎㅎ
      철야때 뵙겠습니다.~


  • 2019-02-22 23:09

    새로운 홈피가 복음의 지경을 넖히는데 있어 마중물이 되길 소망하며 수고해주신 김명철집사님께 노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


  • 2019-02-25 00:00

    하늘빛교회의 홈페이지가 새로이 개편되고 성경말씀의 만남의 장소로 큰 역할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소중하게 만들어진 이곳의 무궁한 발전만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 2019-02-25 13:49

      너무 귀여운 스마일 이모티콘 이네요 ㅎㅎㅎ정말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넘쳐나서 무궁한 발전이 되는 나눔터가 되길 소망하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엄청대빵큰 스마일 이모티콘 기분이 좋아지네요 양상연성도님 감사합니다.^^*


  • 2019-02-25 13:38

    IT Jesus의 힘을 믿습니다 ^^


    • 2019-02-26 09:46

      사마리아와 땅끝까지~Jesus 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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